Planche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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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게 맞아..?하면서 문을 열게되는 광화문시대 1층의 플랑슈. 분위기 좋고 와인리스트도 맘에 듦. 다만 손님이 좀 차면 소리가 많이 울려서 시끄러운데ㅠㅠ 모든 디쉬가 뻔하지 않고 재밌게 맛있어서 평일 5시 이런 애매한 시간대에 다시 오기로 했다.
플랑슈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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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제까지 가본 파스타집 중에 가장 매력적이고 맛있게 먹었건 곳에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데, 느좋에 아주 친절하십니다👍 특히 까쵸에 페페.. ㅜㅜ 소스가 여러맛의 풍미를 잘 가지고 있는 파스타였어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방문 때 뇨끼도 먹었는데, 뇨끼 소스에 요거트가 들어가서 독특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맛있었어요 플랑슈 방문 예정이시라면 까쵸에 페페는 꼭 드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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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랑슈 [서울/경복궁] 캐치테이블로 15분 단위로도 예약 가능했고, 사장님 혼자 운영한다고 해서 음식 나오는게 늦어질 것 같아 메모에 미리 메뉴 써뒀더니 빨리 나왔어요 ㅎ_ㅎ 낮에는 술을 먹지 않았지만 와인바 메뉴다 보니 간간한 편이었어요..! 명란 크림 파스타는 크림보다 오일 느낌? 까쵸 에 페페는 트러플 향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치즈때문에 조금 짰고, 샌드위치 소스가 마요네즈 베이스라서 전반적으로 느끼한 감이 없잖아 있... 더보기
백소정 웨이팅 하는데 바로 앞 가게가 먼가 어둑어둑한데 사람들이 멀 먹고있길래 검색해보니 점심메뉴가 있는 바 였던것 소세지 샌드위치 단품 주문했고 세트로는 콜드브루가 추가되는데 콜드브루 안좋아해서 단품으로.........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남자분 혼자 주문이랑 요리를 하셨고 한참 기다리니 왠 자그마한 샌드위치가 나옴 토스트 위에 풀, 감자샐러드, 소세지, 당근라페 스크램블에그인줄 알았던건 감자샐러드다 소세지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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