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스윗
Hey Sweet
Hey Sweet
마약옥수수 까눌레가 시그니쳐였다니.. 어딘가에서 까눌레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어요. 낙산공원 초입 근처에 있는 작은 과자점이라 조금 올라가야했긴하지만 힘들진 않았어요! 8시까지 영업이였는데 7시 30분 쯤 방문했는데도 빵들이 꽤 다양하게 남아있더라구요. 다른데서는 못봤던 까눌레 맛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마약옥수수 맛이 신기해서 시즌 메뉴인줄 알고 픽했어요.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좀 눅눅했어요.. 더운 여름이라 좀 습했나.. ... 더보기
언덕 위에 있는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점. 나는 딱히 살 생각이 없어서 간단하게 구경만 했는데 친구가 쿠키 하나를 쥐어주는 덕에 맛 볼 수 있었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품절된 메뉴도 많았고 품절 임박인 메뉴도 적지 않았다. 내가 먹은 건 스모어 쿠키. 마시멜로우가 없는 쿠키 부분만 먹었는데도 굉장히 쫀득했다. 이런 식감은 큰 쿠키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촉촉하면서 쫀득한 것이 참 맛있었다. '헤이스윗'은 까눌레가 유명한 듯 한... 더보기
찾아보고 간건 아니고 오쏘파스타 갔는데 옆에 있길래 엄마 갖다드리려고 포장했어요. 6개를 사니 박스에 예쁘고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셨습니다. 괜히 감동 ㅠ 집 가서도 상자 여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까눌레와 마들렌, 레몬파운드, 에그타르트를 샀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지만, 가게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단 편. 이 조합으로 사니까 안 물리고 딱 좋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엄마랑 순삭! 특이했던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