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에스프레소 앤
Bread, Espresso &
Bread, Espresso &
커피젤리, 철판 프렌치 토스트,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커피젤리는 푸딩 같을 줄 알았는데 한 숟가락 떠 보니 젤리같은 탄력이 있어서 '젤리'라는 이름에 걸맞습니다. 철판 프렌치 토스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푸딩같고요.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는 바게트가 색이 짙지 않아서 빵이 무를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겉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만든 바게트이고, 입천장이 까지긴 해도 먹을 만한 맛입니다. 샌드위치 안에 ... 더보기
식빵 무- (3.5), 샹피니온 (2.5), 까눌레 (2.4) 이렇게 맛있는 식빵 먹어본거 오랜만인듯 식빵이 쫀쫀하고 밀도 있다. 특히 바깥 껍질부분 탄력있고 너무 맛있다 ㅠㅠ 신기한게 먹어도 먹어도 느끼하지 않음. 앉은 자리에서 하나 다 먹어버린.. 샹피니온은 안에 햄이 들어가 있다. 이것도 빵부분은 막 부드럽지 않고 탄력있는 편. 무난했고 식사빵으로 괜찮은 듯 까눌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안이 떡같은 식감. 당... 더보기
까눌레랑(2400₩) 파니니(7000₩) 먹었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까눌레는 오니까 얼그레이 밖에 안 남아서 ㅠㅠㅠ 얼그레이 먹었는데 얼그레이 싫어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달지도, 그렇다고 너무 안 달지도 않고 겉은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안은 너무 부들거리지도 않고 정말 딱! 적당했어요. 개인적으로 푸딩같은 식감을 싫어하는데 너무 말랑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까눌레가 커요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