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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여의도 안녕) 이직 기념 식사자리였는데 평소에 장어를 좋아하지 않고 생선가시를 너무 싫어하는 나에게도 드디어 좋아하는 장어집이 생겼다..!
해목
서울 강남구 선릉로145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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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는데,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여러가지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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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히츠마부시! 역시 해목이 제일 맛있어요. 특은 장어 양뿐만 아니라 반찬도 더 나오구요. 논현점, 특히 1층이 분위기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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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히츠마부시, 연어+네기도로, 마구로타다키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히츠마부시 정말 맛있네요. 야꾸미와 같이 먹는 방법보다 고유의 맛을 즐기는 게 저는 더 좋았어요. 연어+네기도로와 마구로타다키는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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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 맛집 ㅋㅋ 특 히츠마부시와 특카이센동 시켜먹음 ㅋㅋ 정말 맛있네요 ㅋㅋ 특히 장어 뭐지? ㅋㅋ 후식으로 모찌리도후 시켜먹음 ㅋㅋ 달달한 푸딩 먹는맛 ㅋㅋ 마시쪙 ㅋ 마시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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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해목 드디어 방문 개인적으로 히츠마부시보다 카이센동이 더 맛있었음 양념된 장어 자체를 크게 선호하지 않아서일지두 하지만 정말 예쁘고 맛있고 .. 서비스 최상이다 식전주도 맛있고 좋았다 식전주 꼭 함께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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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히츠마부시 어머니 생신 기념. 장어덮밥 뿐만 아니라 곁들여먹을 수 있는 찬들이 맛있어서 좋았다. 맛있지만 세상엔 5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참 많아서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기분 좋은 날에 분위기내며 원기회복하기 좋은 식당. 인테리어도 참 예쁘고 직원분들도 엄청나게 친절하시다.
일단 매우매우 친절했고, 평일 저녁 시간에는 예약, 웨이팅 없이도 들어갈 수 있어서 차분하게 식사했다. 맛이야 뭐 힘나는 맛. 골고루 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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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못 가봐서 아쉬웠던 해목. 논현점은 평일 기준 4인 이상이면 예약도 되고 식사시간 살짝 피해서 갔더니 줄서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장어덮밥은 전혀 느끼하거나 짜지 않고 담백하면서 은근한 불향이 좋았고요 카이센동도 재료 하나하나 신선하고 구성도 좋네요. 눈도 입도 모두 즐거운 식사. 세비체굴도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맛과 향 임팩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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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와볼걸 줄서서라도 와볼걸 이젠 4명 이상은 예약 된대요 평일 기준 너모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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