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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숙회(소라+가리비), 매화수, 토닉워터+레몬세트 먹었는데 양은 적었지만 배가 부른 상태로 가서 괜찮았어요 숙회 비리지도 않고 좋았습니당 다만...화장실이 남녀 공용인데 찌린내가 너무 심해서 숨 참고 다녀왔더여...
시실리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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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이름처럼 시간을 잃어버린것같은… 아주 오랜옛날로 온것같은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누군가는 허름하고 협소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이걸 요즘 감성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재밌는 경험이 될것같다. 음식의 맛은 훌륭하다. 사진속 메뉴는 ‘3가지 회 스페셜‘ 특히 육사시미가 맛있다.입에서 살살녹음 도가니수육도 추천한다. 다만, 화장실 청결에 예민한사람은 비추한다. 눈에 뵈는거없을만큼 만취하거나 참을수 있다면 좋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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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위생이랑… 자리도 최악 이런게 좋다고…? 싶던… 근데 술은 또 잘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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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괜찮음. 한우간장사시미도 괜찮았음. 세우장밪은 좀 까먹기 귀찮긴함.. 라면은 추천하지않음. 공간이 협소해서 불편한거 제외하고 나름 분위기도 좋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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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빠진 시장바이브.. 화장실도 그렇다 육사시미, 꽃게탕? 라면, 고등어구이로 각 1병 반. 사진이 왜 하나뿐이냐면 말아먹고 2차로 튀었다... 내부가 편안하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할 것!
적셔~ 세꼬시에 뼈가 많아도 .. 홍게살은 찾아볼 수 없던 일만 이천냥짜리 홍게라면일지라도 .. 한때 연남을 제패하던 vibe로 술이 쭉쭉 들어가게 하는 그곳 ..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시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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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 짱맛있다 가게가 좁아서 바 자리에 앉았지만 좋았음 다 먹고 더 마시고 싶어서 메뉴판 봤는데 가벼운 안주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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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기대없이 지나가다 슥 들어왔는데 괜찮았네용 선도가 참 좋고 분위기가 술이 술술 들어갈 분위기 흑 연남동 넘 좋은동네 난 어쩌다 이천에 살아서..
머야;;; 맛있자나;; 연어 한접시 22000 가성비 나쁘지 읺았음다 (2차로 갔을때 기준) 오징어 통찜이 저는 큰 오징어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작은 총알오징어였아요 (갠적으로 큰오징어 선호) 석화는 통찜 주문 누락으로 서비스로 받았는데 싱싱하고 괜찮았습니다 화장실은 ,,, 시장 화장실이라 넘 싫었는데 친한사람이랑 즐거운 시간이었어서 그런지 개의치 않았던 기억 😁 재방문의사 O
@namyj6 님 포스팅 보고 생각나서 적어보는 옛날 옛적 기억입니다. 이 동네에 고객사가 있어서 미팅 끝나고 팀원들과 ‘단 한 번’회식을 했었던, 그리고 2차로 갔단 시실리. 추위에 떨면서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깔깔거렸던 그 시절 그 기억.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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