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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 위치한 연희곰탕입니다. 배달로 시켜만 먹다가 처음으로 방문해서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어요. 고기로 우려낸 맑은 곰탕 국물에 아롱사태와 양이 들어간 이 곰탕은 역시나 맛있어요. 김치도 개개인별로 따로 주셔서 먹기 더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맑은 곰탕물에 밥이 말아져서 밥의 단맛이 싹 도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역시 매장에서 먹는게 더 맛있네요. 곰탕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은 가게입니다.
연희곰탕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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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특 또 왔다 내 최애곰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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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곰탕의 맛 근데 곰탕은 좀더 나이가 들어야 참맛을 알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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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곰탕(12.0) 파는 직접 원하는 만큼 넣어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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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곰탕 엄마가 요리의 달인이신지라 곰탕같은 음식은 밖에서 잘 안사먹음 맛집이라고 하는데 내 입에는 좀 심심한 느낌. 그러나 고기도 부드럽고 버섯이 잔뜩 들어간 송화버섯 곰탕도 특이. 양곱창 곰탕의 내장은 잡내가 없고 부드러워 성의있게 끓인 곰탕인것은 확실!!!
특곰탕 할머니 생각나게 하는 눈물의 맛 설거지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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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알려졌지만 여기 곰탕 만만치 않다. 연희동 주민들은 굳이 종로에 가지 않아도 수준급의 맑은 곰탕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양곰탕은 사대문 안에 들어가도 크게 뒤쳐지지 않을만큼 좋다. 해장이나 따뜻한 국물 요리가 당길 때라면 연희동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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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 맑은 국물의 곰탕은 영혼을 치유하는 맛...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텀블러에 테이크아웃해서 겨울에 쪽쪽 빨아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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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왜케 비싸…한정메뉴인 봄미나리곰탕(15000)시켜봤습니다. 맛은 정말 좋았는데 왜 전 곰탕에 돈 많이 쓰는게 아까울까요😂 그리고 밥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밥은 1000원? 추가해야하고 국물은 리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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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곰탕 배달. 한우곰탕 2인분 중에 하나는 조리로, 하나는 비조리로 주문 했다. 사진은 1/2 인분 정도. 고기양이 많지는 않은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오랜만에 고깃국 먹었는데 좋더군요.. 파도 넉넉하게 함께 오고 포장 깔끔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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