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블랑
le montblanc
le montblanc
너무 비쌈 맛은 적당하지만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진 않음 가격생각하면 무난히 나와야하는 퀄리티정도? 선물해주면 다 신기해하는 털실케이크지만 포장해서 가져가면 약간 망가질 수 있음
쁘띠케이크의 로망을 해치우다 쁘띠케이크라는 장르를 알게된 초반에 이 로망에 가까운 형태를 보고 언젠간 먹으리라 결심한지 n년째.. 드디어 방문했어요. 털실모양에 가게의 이전 모습과 연결되어있는 이야기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넘 귀엽습니다.. 기본기는 만땅이지만 이 근방을 들리는 김에 오는게 아니라면 이태원-한강진 근처에 너무 무쌍한 가게들이 많다고 생각해 조금 아쉬웠네요. 2층의 환기인지 먼지가 많은 것도 좀.. 그래도 티메뉴... 더보기
귀여우면 뭐해 ~ 해방촌 나들이 하다가 디저트 먹고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여긴 털실모양의 무스케이크로 꽤나 유명한 곳이고 예~~전부터 가고싶다를 눌러놨던 곳이었어요. 원래는 매장에 앉아서 느긋하게 먹고가려고 했는데 1인 1음료 주문이고 음료 가격이 꽤나 쎄서 그냥 포장해서 다른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포장 가격도 디저트 하나 당 1000원씩 받았고 그렇다고 꼼꼼하게 포장해주는거 같지도 않아서 일단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더보기
비주얼보고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예전에 한 번 가보려고 해방촌까지 갔다 하필 휴무라 허탕치고 잊어버렸던 곳인데요. 망플에서 평이 생각보다 좋지는 않아서 크리스마스 팝업에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해방촌을 다시 언제 가겠나 싶어서 한 번 사봤어요. 유명한 건 흰색 털공모양의 얼그레이인거같은데 메뉴명이 얼그레이라 홍차 들었을까 무서워서 깔라만시로 사봤어요. 인공적인 신맛이나 향이 날까봐 약간 걱정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