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
O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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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기억나지 않아요) 오믈랫 브랙퍼스트, 앤쵸비 오일 파스타, 잠봉뵈르 베네딕트, 패션코코넛 주스 저는 브런치의 덕목이 '익숙하고 내가 아는 그 맛이지만, 집에서는 만들 수 없을 것 같은 외식에서만 느껴지는 한 끝의 맛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특히 앤쵸비 오일 파스타가 기억에 남는데, 엄청 특별하다기보다는 짭짤하고 감칠맛이 넘쳐서 버터, 치즈맛 가득한 요리들과 곁들여 시키기 좋다고 생각했... 더보기
긴 웨이팅을 고려하여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했더니 기다림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가게는 1,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주로 카페, 2층은 브런치를 먹는 공간으로 나뉘어져있긴 했지만 1층에서 브런치메뉴를 주문해도 상관없긴 하더라구요 통창 뷰가 예쁜 1층을 더 추천해요~ 살짝 매콤한 엔쵸비 오일 파스타&무화과 콩포트 프렌치 토스트& 코코넛 파인애플 쥬스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어요 🍝 엔쵸비 오일 파스타 (19,300) 매콤한 고추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