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근처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 중식이 괜찮다 하여 일부러 찾아온 곳이다. 초저녁인데도 이미 자리가 꽤 차있었다. 유산슬 주문하고 깔린 자차이와 양파절임은 모두 기본기가 탄탄. 자차이는 마유의 알싸함이 올라오고 양파절임도 짜지 않고 양파의 신선한 향과 식감이 살아있어 술안주로도 좋아 리필 많이해서 먹었다. 곧 나온 유산슬은 굴소스가 전혀 자극적이지도 않고 슴슴하면서 해삼과 죽순의 식감이 좋았다. 다음으로 시킨 마라우육은 이... 더보기
인터넷에서 9:30분에 마감한다 그래서 8시에 방문 했고 8시에 먹고 8시40분에 주문 새로 했을 때도 별 말 없다가 음식 부면서 9시에 문 닫으니까 나가라고 함 여기 유명하길래 따로 찾아간건데 짜장면 짬뽕이나 먹는 사람들이나 맛있게 먹는 집인지 요리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고 두 명이서 1시간에 10만원이면 안 먹은 것도 아닌데 하다못해 주문 받을 때 닫는 시간을 알려주던가 너무 기분 나빠서 다신 안갈 집 코로나 시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