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
M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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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부터 기분 좋아지는 공간🏡☕️ 멋진 외관과 함께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부터 정말 좋았다. 조용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 주문한 게이샤 아이스크림은 빨리 녹지만, 달콤하고 향이 독특해서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맛. 평소와 다른 향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기대했던 자허토르테는 겉보기엔 진한 초콜릿 케이크 같았지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담백하고 가벼운 느낌. 모양은 예쁘지만, 찐 초코를 기대했다면 조금... 더보기
[연희동 / 카페 마] 게이샤아이스크림(9,000) 자스민차 맛이라 그래서 산뜻할 줄 알았는데 유지방이 엄청 진해서 놀랐어요 빨리 녹는 진짜 크림우유맛(호주 a2우유같은 유지방함량 높은맛)이라 새롭고 느끼한 맛이 상큼한 블루베리퓨레 및 생블루베리랑 잘 어우러졌어요🫐 근데 플랫화이트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플랫한 시드니맛 플랫화이트 오랜만!!! 잔도 너무 예뻐서 보니까 코펜하겐...식기류도 전부 은으로 색이 너무 예쁘고... 더보기
게이샤 아이스크림 인서타에서 올라오는 카페 마 사진에 다들 게이샤 아이스크림, 맛있다 만 전부고 설명을 너무 안써줘서 궁금했다. 도대체 게이샤인데 왜 색깔이 연하지? 라며 당연히 게이샤 원두를 생각했다. 그러다가 머큐리님한테 물어보니 게이샤가 T2의 티 중 하나라고 한다. 이 게이샤 티는 녹차인데, 가향녹차(?)뭐 그런 녹차이다. 딸기/크림/인공향료/녹차의 배합이라는데 진짜 맛있다. 향긋함. 봄 그 자체다. 뭐랄까 아이스크림 ... 더보기
커피는 근래에 먹었던 커피중 제일맛없다 심지어 드립커피(6.8)로 시켰는데 돈아까움 사과 딸기 시소 음료는 은근히 과하지않고 맛있다 보통 향신료들어간 음료는 과하거나 이상해서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또 먹고 싶을 정도로 괜찮다 디저트도 좀 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달지 않고 초코디저트 먹다보면 느끼해서 잘안먹는데 중간에 살구잼 산미가 밸런스를 잘잡아줘서 질리지 않게 밸런스가 좋음 인테리어는 아주아주 훌륭하고 공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