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1987년에 개업한 호프집을 이어받아 요리와 와인이 있는 바틀샵으로 새로 단장한 곳이다. 이름은 원래 호프집 이름 그대로인 작은호프. 올해 여름이 되기전 한 번 가봤던 곳이며 따로 글을 쓰지 않았기에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그 당시에는 매장 와인을 구입해서 안주를 먹는 방식으로 먹었다면 오늘은 점심식사로 찾게 되었다. 점심도 저녁도 식사는 가능한데 저녁은 와인 필수이다. +김치볶음밥 식사메뉴는 대부분 파스타지만 그 ... 더보기
이전 포스팅을 보니 원래 호프였나보다..? 리모델링하면서 와인으로 종목을 바꾸신듯 하다. 내추럴도 취급하시고 가격대도 저려미부터 다양하게 구비해두어서 좋았던 곳.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왔는데 생각외로 넘 괜찮아서 놀람🤔 냅킨, 식기 등등 사장님이 신경 많이 쓰시는게 느껴져서 재밌었음. 안주는 일단 감바스만 먹었는데 꽤 맛있었고, 메뉴 중에 특이하게 깐풍기가ㅋㅋㅋ있어서 궁금해서 또 갈거다. 사람많은 압구정로데오랑 좀 거리가 있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