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dog Coffee
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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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맛있고 이유모를 아늑함이 느껴지는 신기한 곳.. 크림라떼도 맛있었어요!
언더독 커피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5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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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tier underdog 앨범 1번 트랙부터 끝까지 꿋꿋이 틀어주는 공간 너무 귀하다.. 옛 상수 바이브가 그리우시다면 더 맘에 드실 듯해요. 그치만 과거의 그리움보다는 편안함으로 더 와닿는 곳이니까 현재의 아지트로 쓰이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방문 때도 희한하게 오랜만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웰컴 보다 왠지 웰컴백이란 인사말이 더 잘 어울리는, 우리 동네 탑독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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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렸던 날 먹은 커피.. 가게에서 먹고 가기에는 공간이 협소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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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에 살고싶어지는 커피 맛..
나에겐 싱거운 카페라떼. 커피원두 자체는 우유랑 합이 좋아서 나는 에스프레소 마키아토를 시키는 게 나을 거 같네. 밴드음악이 흘러나오고 바이브 좋은데 약간 방향제나 인센스스틱 피웠으면 더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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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동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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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뽈레러께서 후기에 예전 상수동 느낌이 난다고 하셨눈데 참말입니다. 저도 커피발전소 문 닫았을 때 한참 헤매다가 언더독을 찾게 됐거든요. 10년 전 상수합정 바이브가 그리우시다면 추천드려요. 이날은 왠지 뜨아를 마셨지만 라떼를 더 좋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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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좋은 공간. 음악 선곡도 좋고, 커피도 맛있다. 이것저것 쌓여 있는데도 나름의 질서가 있어 보이는 게 재미있었음. 근처에 살았다면 자주 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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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산동 / 언더독 커피 ] 묘하게 예전 성수동 느낌 나는 공간! 그래서 더 좋았어요. 사장님 공간이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커피는 약간의 산미가 있지만 강한 산미는 아닙니다. 다음에는 라떼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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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고 본격적으로 따가워진 7월.. 집 오다가 언더독으로 급 피신 왔어요. 라떼만 마시다가 이날은 아메리카노로.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원하신다면 성산동 이웃분들께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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