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디셰프 잠실점
MANO DI CHEF
MANO DI CHEF
엄마를 주방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가족 외식! 여기 잠실점은 분위기 뿐만 아니라 주차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어서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버섯샐러드는 엄마가 특히 좋아했는데, 구운 버섯에 트러플향이 나는 드레싱이 야채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감태페스토와씨푸드보리리조또, 부라타치즈와 볼로네제 라디아토리, 스테이크피자 모두 가족들이 엄청 맛있게 먹었답니다. 명절 연휴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고, 그 ... 더보기
비쌌지만 뇨끼는 맛있었다네… 사실 얻어먹은 거라 더 맛있었을지두! 뇨끼가 정말 부드럽고 쫄깃하고 크림소스와 잘 어울렸어요. 어쩔 수 없는 느끼함은 딱 피클 정도면 잡혔구요. 피자는 뭐… 무난했습니다. 여기 토마토 페이스트가 그렇게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치즈는 맛있던디. 매장 넓고 직원 분들은 극도로 친절하고… 괜찮았습니다! 좀 분위기 좋은 곳이 필요하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파스타는 해물이라 못 먹었으나 일행들은 맛있... 더보기
잠실 근처 무난하게 가기 좋은 레스토랑. 관자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블루베리루꼴라피자를 먹었다. 파스타나 피자 도우에 오징어 먹물을 사용해서 그 자체만 먹어도 짭조름한 감칠맛이 느껴진다. 파스타는 그저 그랬던 거 같고 관자는 잘 구워져서 나왔던 기억이다. 사실 1년도 넘은 리뷰라서 맛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피자 위에 올라간 수제치즈가 맛있었던 건 확실히 기억난다. 생블루베리가 올라가서 이게 맛있을까? 싶었는데 신선한 치즈와... 더보기
가끔 파스타 점심회식으로 기분 내고 싶을 때 들르는 마노디셰프.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은 전체적으로 좀 비싸다.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리조또, 마르게리따 피자 모두 특출나지는 않지만, 빠지는 구석도 없다. 썩 무난하게 맛있다. 하우스 와인을 시키려다가 잔 술이 꽤 비싸서(11,900원) 하프 바틀로 주문. 여기 와인 가격이 막 좋은 편은 아니라 비추긴 하지만 그래도 와인을 가볍게 곁들이고 싶다면 하프바틀이 좋은 선택인 거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