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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영도시장 영도분식 떡볶이2500원, 순대2500원, 김밥2000원
영도분식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0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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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노 만두 노 떡볶이만 예스😇 김밥 평범하고 만두는 딱딱하고 떡볶이는 당면이랑 같이 먹는 떡이 을매나 쫄깃쫄깃하게요~~? 김밥 만두 맛없다고 했지만 이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을 뭔가가 절실히 필요하긴 하다 현금 결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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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가 들어간 국물 떡볶이. 참기름과 참깨의 고소한 냄새가 먹을 때 솔솔 올라옴. 사전에 검색했을 때 불친절하단 말이 많아 걱정했는데 내가 갔을 때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진 것도 같다. 안심해서;;; 암튼 맛있고 가끔 생각날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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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떡볶이가 유명. 국물이 나름대로 묘한 중독성이 있다. 김밥은 집에서 만든 듯한 평범한 맛. 오로지 현금결제만 가능. #드람뷔#장승배기역#영도시장#영도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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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달아서 부담없이 먹기좋아요! 하지만 주인분들의 친절도는...^^
상도 시장 안에서도 곧 재개발에 들어갈 것 같은 후미진 곳에 있는 영도분식. 먹고 가는 건 6시 반까지, 포장은 7시까지 가능하고 할머니 사장님이 혼자 하셔서 속도가 느린 편이다. 시장 공용 화장실이 있지만 어두운데다 주변에 인적이 없어 화장실은 안 가거나 포장하는 게 최고. 순대, 김밥, 떡볶이 그 중 최고는 쫄면이라. 순대는 간, 순대, 허파, 염통 등의 각각 다른 식감이 선명했고 촉촉했다. 각기 다른 맛이 엄청 부드럽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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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맛있었지만 다시는 안 갈 작정이다. 사장님 태도가 유머가 아니라 진짜란걸 안 순간 기분이 너무 나빴기 때문! 불친절의 끝을 봤다. 내가 직접 당한게 아니라 목격한건데도 이렇게 기분이 나빴는데 당하신분은 얼마나 더 기분이 나쁠까?
잡채가 들어가는 점이 특징인 시장 떡볶이. 시장 구석에 있는 노포인데도 동네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다. 언제나처럼 떡볶이(2,000원)와 잡채(2,000원)을 시켰음. 잡채를 시킨 까닭은 떡볶이에 넣어 먹으려고! 떡볶이에 들어있는 당면만으론 감질이 난다ㅎㅎ 국물 떡볶이 스타일로 밀떡이고 조금 달달하다. 영도시장이 2년 안에 재건축이 될 거라는 얘기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그 전에 방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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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넣은 떡볶이로 유명한 영도분식. 영도시장 재개발이 코앞이라 앞으로 못 먹게 될 것 같아 휴가에 부랴부랴 다녀왔다. 떡볶이는 1인분에 2000원, 떡볶이+김밥은 4000원으로 저렴하다. 말랑한 밀떡과 달지 않고 안 매운 맛의 떡볶이에 잡채까지 더해 완벽한 학교 앞 간식 느낌이다. 먹어도 먹어도 여긴 왜 맨날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없어지면 아쉬워서 어쩌지ㅜㅜㅜㅜ 자리 옮겨서 오래오래 떡볶이 만들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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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2,000 김밥. 1,500 전형적인 달달한 떡볶이. 현금결제만 됩니다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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