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음료를 기대하고 가면 망했다고 생각할, 하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거라면 목적을 달성할 카페. 접근성은 떨어지나 드라이브 목적이라면 추천. (단 요즘 과하게 핫해짐) 2017년 말에 처음 가본 식물원 컨셉의 카페. 상당히 외진 곳에 있어 처음 가면서도 당황했던 기억이 나고, 가장 최근 21년 8월 방문에도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입지. 세 번 정도를 이용해봤는데, 17년도 말부터 지금까지 달라진게 거의 없다(전혀... 더보기
드라이브 하러 갔다온 곳이에요! 식물원 카페로 유명하던데 역시 소문처럼 초록초록하네요ㅎㅎ 참 예뻤어요~ 힐링 제대로 하고 올수 있는 카페!! 카페라서 입장료 대신 음료 1인1주문해야 하고, 안에서 놀수 있도록 보드겜도 있어요! 특이하게 마시멜로를 팔고 있는데 구워먹을수도 있더라고요. 이거 때문에 입구에서는 안 좋은 냄새 때문에 괴로웠어요ㅠㅠ 문제는 들어오고 나서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ㅋㅋㅋ 프라이빗하게 나눠져 있는 곳은 ... 더보기
우선 차 타고 올라가는 길에 진짜 이게 맞나? 싶었지만 끊임없이 내려오는 차들 덕분에 네비대로 올라왔는데 외관이 처음 본 순간 진짜 말이 탁 막히게 이쁘다. - 근데 그게 끝이라는 사실 음료, 디저트는 평범한 맛인데 입장료라는 면목으로 좀 비싸고 앙버터도 그냥 그랬다 - 카운터에서 떡, 소세지, 쥐포, 마시멜로 이렇게 구워먹기 좋은 것들을 팔길래 마시멜로만 사봤는데 위로 올라오면 모닥불에 구워먹는 마케팅은 좋은 거 같다 - 근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