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브란트 여의도점
LAMB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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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동안 폐인이 되어버린 나에게 지인이 맛있는 거 먹여주겠다고 불러주었다. 감동해서 디져버린 상태로 임했기 때문에 이미 맛있다를 주는 쪽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한 거 인정한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아주 괜찮았다 (물론 바틀 1병 필수 정책이 있으나....) 요즘 외식비 비싼 거 잘 아는데, 코스요리가 49,000원이래서 놀랐다. 법카 범위 안에 들어와버리는 매직. 노림순가? 기억에 남는 피스들만 써 보자면 먼저 전채. ... 더보기
양고기로 구성된 파인다이닝 양고기라는 컨셉이 확실해서 재미있었어요 요리 나오기 전부터 (연출된) 양고기를 사진 찍을 수 있게 내어주시고 뭔가 컨셉에 진심인 느낌.. 분위기는 매우 고급스럽고 서비스도 잘 준비된 느낌이라 편안했어요 음식은 샐러드, 스테이크, 쌀국수, 디저트까지 잘 구성되어있고 양고기가 흔한 식재료는 아니기도하고 다른 재료들 조합도 특이해서 모든 메뉴들이 다 넘 기대되고 궁금했어요. 기억에 의존해 아쉬운 점을 떠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