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moon @palemoon09

4.0

3개월

금요일 밤 늦게(23시 20분)까지 영업하는 몇 안 되는 한강진역 근처 카페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어두워서 두런두런 이야기하기 좋았고, 에어컨이 굉장히 빵빵해서 가디건이 유용. 여름 한정인지 메뉴판에 없던 게 생김.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메론 소다... 한 번쯤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네요. 알콜 추가 옵션도 있었는데 이 역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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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whffle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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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바 겸 카페 차 종류 많아서 좋기는 한데 티포트가 줄줄 샘 ...😅😅 디저트는 거의 없고 테라스 좌석 있는데 이날만 그런지 모르갰는대 아무도 안씀... 가게는 귀여웠지만 ... 솔직히 그냥그랬음 차 맛있어서 좋음 드림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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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러버 @bballlover

추천해요

1년

카페의 기능을 잘 하는게 요즘 되게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적당히 들어오며 제법 편한 공기를 갖추며 음료와 간식이 부드럽게 어울리는 그런 느낌들이 너무 좋았아요!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6

0

애옹퐁 @oung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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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작은 초콜릿 상자같던 까페에요 카푸치노가 맛있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일단 아주 예쁘게 생겼습니다.. 맛은 그냥 저냥 평타 정도였지만.. 그래도 추천 메뉴가 있다면 의외로 말렌카 꿀 케이크! 레몬 살짝 즙내서 뿌려 먹는게 은근 잘어울려요 단걸 많이 먹진 못하는데 생각보다 잘들어가더라구요 저녁 시간이 되면 초도 놓아주시고 여러모로 갬성 즐기기에 좋은 것 같네요 🌬️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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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파이어 @mojo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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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좀 비싸다는생각이 드는 파리지앵 오틀리 카푸치노를 마셨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카페네요.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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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뽈레 @hz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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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인슈페너와 벌꿀 케이크가 맛있었는데 맛보다도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 곳 ! 조명도 액자들도 외부도 내부도 너무 예뻤다. 프랑스 한적한 동네 끝자락에 있는 좋은 노래 흘러나오는 카페 느낌 ! 하지만 반전은 1층에서 야외를 바라보면 쓰레기 투기하는 곳 •• 안쪽에 앉는 게 좋은 듯 !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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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공돌 @teddychem

추천해요

2년

저녁에 방문해서 커피는 주문이 안된다고 하여 에이드와 티 주문 레몬라임에이드는 뭔가 맛이 그냥 레모네이드보다 맛있었음 ㅋㅋ 추천 웨딩임페리얼티도 아주 추천 마리아쥬 프 레르를 써서 향이 기가막힘 ㅋㅋ 내가 카페에서 마셔본 티 중 향이 젤 달콤함 가격은 7500원으로 약간 비싼데 늦게까지 열고 음료 다 만족스러워서 추천함,,, 소리도 첨엔 좀 울리나 싶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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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배 @rap4real

추천해요

2년

묘한 밸런스가 마음에 드는 곳. 맛은 현실 프랑스. 종류는 많지 않지만 디저트 맛났고 음료 맛은 맛있음보다는 프랑스 현지맛 재현에 맞춘듯하다. ㅎㅎ 실내가 자연스러워 좋았다.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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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shinesun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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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한강진 오라라. 팝업스토어에서 한잔하고 술 땡겨서, 낮술 파는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모히또 두 잔, 마스카포네 다쿠아즈. 분위기 너무 좋고 앉아서 수다떨기 좋았다.😌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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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숮 @dalso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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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한남동 / 오라라] 아잉슈페너가 맛있어요! 크림이 완전 쫜득하고 산미있는 커피랑 잘어울리고 아래 우유는 달달해서 아주 단계별로 먹는 맛이 있습니다 아아는 그냥 무난한 아아,,, 테라스석(?)이 있어서 가을날씨에 거기서 커피나 주류 마시면 좋아요☕️ tmi: 자전거타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지디,,,님을 뵈었어요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태양씨와 지디씨를 마주칠 수 있는 어메이징 한남동

오라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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