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 N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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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김밥이 뜨는데 제 김밥의 기준은 고소한 참기름과 어우러지는 야채계란의조화.. 입니다 맛의 조화의 결정체가 느껴져야 김밥..
롤앤롤
서울 마포구 백범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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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밥도 없는 김밥을 김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엄청엄청 기대한 필리치즈스테이크 김밥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쉬웠다 치즈소스에 또띠아롤 내가 좋아하는 조합인데 또띠아는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났고 안에 들어간 우엉도 또띠아롤과 어울리지 않았따...배달로 시켜먹어서 매장에서 먹는 맛보다 못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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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잡채가 들어간 서강김밥과 계란지단에 감자샐러드가 들어간 계란김밥을 포장, 나름 매운맛과 순한맛의 밸런스를 맞춰본 것으로 ~.~ 이 근방에서 유명한 김밥집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맛이네요 다른 메뉴들도 도장깨기 ㄱ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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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앤롤] 🆕쏘야김밥이 새로 나왔어요 ! 두꺼운 소세지와 볶은 야채가 존재감 있게 들어가서 이름값을 하네요. 우엉김밥은 좀 덜한데 유부김밥이랑 쏘야김밥은 간이 좀 세서 맥주 생각이 났어요(금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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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밥은 처음이야 .. 모든 메뉴가 맛있습니다 ..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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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도 탱탱하고 야채의 씹는 맛도 좋고, 깨의 고소함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기본메뉴 김밥이었지만, 기본을 잘 지켰기에 만족했습니다. 주문시 먹기 싫은 재료를 뺄 수 있고 안의 밥도 지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김밥으로 식사를 할 때 일일이 싫어하는 채소를 덜어내는 평소의 노고 없이 맘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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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없고 김도 없는 김밥으로 유명한 롤앤롤 다 식어서 먹었어도 충분히 잘만든 음식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필리 치즈 스테이크. 그리고 더 좋았던 잡채 김밥인 서강김밥. 맵다는 평이 많던데 생각보다는 맵지 않고 딱 맛있게 매운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유명 김밥집들은 기본 메뉴들이 밸런스를 잘 잡았다 싶은 집들이 많은데 이 집은 기본 메뉴도 개성파라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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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앤롤] 새로 나온 메뉴인지는 모르겠는데 혈육이 사 온 처음 보는 메뉴 ! 닭가슴살이 들어가고 호두 소스를 올린 김밥입니다. 생각보다 잘 안어울려요 😀😅😀 역시 클래식이 제일이란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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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필리치즈김밥 성공. 필리치즈라기 보다는 익숙한 맛이네요. 따뜻할 때 드셔야 맛있습니다. 치즈소스도 주시는데 저는 그냥 먹는 게 더 좋았어요. 그리고 저두 잡채 들어간 서강김밥 좀 덜 매워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연달아 3개쯤은 먹을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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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앤롤] 매운 잡채가 들어가는 서강김밥은 전보다살짝 덜 매워진 것 같습니다. 아님 제가 매운걸 더 잘 먹게 된 것일까요 ㅋㅋㅋ 마지막 방문 때 궁금했던 트리플 치즈 김밥도 사봤는데 매운 서강김밥이랑 조화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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