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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자리에(feat, 왜인지 모를 편안함)’ 본인의 어린 시절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던 곳이 세화다. 딱히 이유는 없고 그저 세화를 좋아했는데 그 시절에도 미엘드 세화 건물이 있었고 안에 뭐를 판매하기도 했었던 기억. 이번에 가본 미엘드세화는 당근케익과 망고케익이 있었고 급 망고케익이 끌려 음료와 함께 주문. 이미 케익으로 유명한 집이라 더 설명이 필요할까 싶은데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다. 주인 내외분이 너무 친절하셔... 더보기
미엘드세화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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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여기서도 뷰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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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근케이크......
당근케이크 맛있고 크로플도 괜찮았다 음료는 쏘쏘
크로플 한입거리지만 맛있어 애플망고도 귀엽고 맛남 인스타 계정도 뭔가 우직(?)한 느낌으로 신뢰가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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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든 케잌이든 조금만 덜 달았으면 좋겠어요.
미엘커피(6.0)과 당근케익(5.5)가 참 맛있다. 미엘커피는 꿀로 단맛을 내어 그런지 크림이 부드럽고 역하지 않게 달다. 밑의 밸런스 좋은 커피가 잘 받쳐주어 너무 만족스러운 아인슈페너였다. 당근케익은 많이 꾸덕한 질감이고, 달달한 당근시트+단맛없는 크림치즈 층이 적절히 잘 어울린다. 다만 앞에 주차장과 쓰레기수거장이 있어 뷰는 조금 실망.. (1층과 루프탑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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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당근으로 만든 당근케이크를 먹어야겠다는 친구의 의지로 찾아간 곳. 덕분에 러블리한 티타임을 가졌어요. 무화과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아하 제주 당근 맛은 이러쿠나.” 했지만 사실은 그냥 당근케이크는 다 맛있는 것.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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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드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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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당큰케이크 먹으러 들린 곳. 커피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