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레스토랑
J restaurant
J restaurant
제 발 맛있어라 빌었던 점심메뉴가 이 렇게까지 배신을 때릴 수 있는건가 하던 날. 레 (네) 점심따로 먹고 오겠슴다"하고 회사를 나섰다. 총평: 5만원대의 가성비 훌륭한 여의도 런치 오마카세. 맛8 서비스9 청결8 다음 날이 연휴인지라, 기분 낼겸 회사 동료를 데리고 다녀온 오마카세. 언제부터인가, 당일 반차나 다음날 휴가를 앞두고는 늘 오마카세 혹은 맛있는 음식을 내 자신에게 선물하는데, 이것 참 생각보다 만족감이 높다. 예약... 더보기
* 제이레스토랑 (일식 믿고맡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 국회의사당 맞은편) 10월에 근처 면접 보러 와서 점심에 갔던 곳입니다. 작년 미국 갔을 때 저에게 20~30만원 썼던 후배 보은하려고 예약해서 찾아갔어요. 위치 찾느라 아주 살짝 헤맸네요. 사전 설명을 조금 하면, 후쿠오카의 창작 스시로 유명한 타츠미 스시(たつみ寿司) 방식의 것을 내옵니다. 그래서 화려하고 부재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라고 박성대 셰프가 말해주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