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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푸짐하게 들어간 클래식한 쌀국수 쌀국수와 고기만 따로 덜어서 소스와 비벼먹는걸 추천해주는게 특이했다. 국물은 내 입엔 약간 간이 짠 느낌...
미분당
서울 마포구 독막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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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간 미분당. 여전히 양 많고 친절하구 맛있다. 면이 살짝 풀어져서 아쉬웠지만, 고수 많이 넣은 든든한 쌀국수 한 그릇 너무 소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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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마셨는데 해장한 느낌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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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쌀국수 ‘미분당’ 아시안 푸드 러버에게 쌀국수는 그냥 365일 무조건 오케이인 음식, 거기에다 미분당이라면 ? 무조건 어느 지점이나 합격이다! 역시나 풍성하고 입안을 가득채우는 고기와 육수와 숙주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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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옛날에 줄 서서 먹었던 곳인데 이제는 평타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었네요 ! 오랜만에 배달로 이용했더니 실패하지 않을 맛에 배달까지 가능하니 좋은 선택지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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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통창 자리에 앉았는데 의자 높이가 너무너무 불편했다... 그릇에서 바로 먹을려면 엄청 불편할 정도..? 앞접시 따로 주신 이유가 있었네... 차돌양지스지쌀국수는 쏘쏘?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지만 한끼 식사로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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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부로 가격이 소폭 인상됐습니다(500원). 하긴 대파가 6천원인 때니까요... 언젠가 라디오에서 야채값 오르면 식당에서 평소에 야채를 잘 안 먹던 손님들도 더 달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합정 미분당 차돌양지국수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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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이거 하나만 기억해 주십시오. 합정입니다... 예전에는 미분당 예찬론자들 보면 감흥 0이었는데 합정점 다녀온 이후로 쌀국수 러버가 되었습니다. 사실 체인점이니 다른 지점도 많이 다르진 않겠고 뭐가 어땠는지 몇 년 전이라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요. 다만 차돌양지 쌀국수에 고수 듬뿍 넣고 청양고추 하나에 면 한 젓가락씩 먹으면 천국은 바로 이곳입니다. 합정 미분당 차돌양지쌀국수 9500 재방문의사 O
존맛!!!! 조용히 먹어야하는 분위기가 혼밥하기 좋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이랑 가서 얘기하다가 고나리 당함... 쌀국수 맛있구 소스도 맛있었다!
가볍게 조용히 편안히 먹기 좋은 한국식 쌀국수, 합정 <미분당>. 신촌 구석 골목에 하나 있던 시절 열심히 웨이팅 해 맛있게 먹곤 했는데 . 빠르게 분점을 늘리며 양파 작아지고 고기는 냉동해서 쓰는 걸 보고 가지 않다 오랜만에 방문. 길 가는데 육수냄새가 대단히 유혹적이었다. 역시는 역시지만 음식의 볼륨감도 양파의 탱탱함도 과거에 영광은 보이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