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ental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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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하필 월요일이라 하는 곳이 넘 없어서 갔는데 완전 만족했다. 실내 쾌적하고 서비스 훌륭하고 깜짝놀랄 맛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맛있는 음식들이 마음에 들었음. 근데 다른 것보다 페어링이 아주 좋았다. 나는 양도 적당했는데 약간 배부른 정도 남편은 모자르다고 하는 거보니 점심에 가면 진짜 적을 거 같다. 멤버쉽으로 셋이서 디너 오면 딱일 듯ㅋㅋ
콘티넨탈
서울 중구 동호로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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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한 플레이팅과 색감 농어 사랑 한우 사랑 식전빵 브리오슈 빵도 맛있음 이번엔 수비드한 재료가 많이 나오는듯 수비드한 배는 처음 먹어봤다 디저트는 여름에 나오는 샤베트류가 더 좋은듯 머랭 샤베트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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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족이었던 런치코스의 기억으로 저녁을 예약. 점심의 기억과 달리 저녁은 매우 양이 많았으며, 메인 코스는 좋았으나 디저트가 무슨 프랑스 레스토랑처럼 엄청난 양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맛이 없었습니다…… (맛없다고 사진도 안 찍었나봄. 치즈, 수플레, 쁘띠푸가 이어졌는데 하나같이 양이 많음) 디저트 양을 줄이고 좀 더 델리케이트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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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아주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쯤 또 갈만하다 싶지만 정작 때가 오면 그냥 다른 새로운 곳 도전하러 갈 것 같은 그런 정도의 만족? 다만 빵은 따로 팔았으면 할 만큼 맛있었어요
5 디쉬 런치코스. 음식은 맛있고,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며 예전처럼 와인을 콸콸콸 따라주지 않으셔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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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절하고 분위기좋음 문어도 질긴거 하나없이 너무 부드럽고 홍어 요리도 부들부들 맛있었다ㅠㅠ 한우스테이크 양은 창렬하지만 한입 먹어본 엄마도 다음엔 무조건 스테이크로 먹어야겠다고🤣 오리가슴살?도 부드럽고 좋았음! 디저트 기대했는데 여름에 나오는 애플망고쪽이 더 맛있는듯 생일이라 조그만 타르트 하나 들고갔더니 초를 꽂아주신다길ㅈ래 감사합니다했는데 노랑파랑..엗...얜 좀 당황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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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23층에 위치한 프렌치 "콘티넨탈". 우리나라 최고의 프렌치라는 수식어가 걸맞는 곳. 10년 전 부터 살면서 한 번 쯤 가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한 곳이었는데 역시는 역시였다!! 최고 : P 'Dinner Chef's Tasting'. 2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최고로 행복했어요!! 'Overture'. 5가지 아뮤즈부쉬.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던 트러플이 올라간 에그 커스타드, 상큼한 관자 타르트, 시가 모양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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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와 호스피탈리티가 서울 시내 어느곳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곳. 요리에 대해선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전반적으로 무난한편이었지만 메인산 가리비요리와 브리치즈스테이크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크리스마스라고 스페셜 디저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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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하면서 될까?했는데 창가자리로 주셨음🥺 지난번 여름메뉴보다 훨 좋았다 전복+라비올리 전복이 이렇게 부드러울일인가 전복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넘 맛있게 먹음 디저트 몽블랑 맛있긴했는데 여름에 나왔던 제주 애플망고 머랭케이크가 너무 인생 디저트ㅠㅠ여서 쬐금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