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낙원타코 - 웨이팅하는 장소가 굉장히 덥네요....😶🌫️ 금요일 저녁 20분정도 기다렸고 실내는 무척 쾌적해서 들어가자마자 개운해지더라구요ㅋㅋㅋ 입구 카운터 직원이 불친절했지만 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방문한거라 잘 넘어갔습니다🙄 커플세트로 주문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도록 메뉴판이 짜여져 있어요. 파스타가 안땡겼던 우리는 단품으로 모두 주문했습니다! 모히또에 민트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상쾌했어요. 가성비 안좋는 옛날 프... 더보기
여전히 무한한 웨이팅을 자랑하는 낙원타코. 이제 가게도 좀 되서 그런가 청결상태가 점점 별로가 되가는거 같지만. 고기도 조금 매말라가고 가격도 비싸졌지만, 누군가 만나 모임하기 좋은 장소와 음식들. 못조던 메뉴로 김치 프라이즈라는게 있어서 궁금해 시켰는데 김치전을 적당한 양념과 함께 만들어놓은 느낌. 이름에 비해 성공적이였다. 역시나 식사보단 모임용 장소로 좋다보니 플레터를 시키고 또 사람들이 길게 앉아서 이야기하다보니 회전율이... 더보기
- 강남역 주변에 술집 아니고 여럿이서 호불호갈리지않고 가격대도 무난한 곳 ... 중 웨이팅도 많이 없는 곳. 은근 중요. 맛에 크게 신경 안 쓰는데 웨이팅하기 싫은 일행들과 가기 좋다. 맛이야 타코맛이지만 그래도 고기나 새우가 실하다는 것도. 2인세트도 양이 많아보여 먹어보고 더 시키려고 시켰는데 셋이서 먹어도 남았다. 플레이트만 2.5인분, 파스타에 에이드까지, 또띠아는 무한리필. 에이드는 너무 달아서 음료는 그냥 콜라시키는... 더보기
확실히 여기 파히타 맛있다...! 솔직히 여기 파히타를 먹을 때에는 그냥 뭐 고기니까 맛없으면 맞아야지! 생각하고는 했는데 다른 파히타들을 먹어보면 은근 고기인데도 별로인 곳들이 많다. 은근 여러 종류의 고기와 새우를 모두 준수한 수준으로 구워주는 게 힘든가보다. 낙원타코는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모든 고기 종류와 새우, 사이드 메뉴 모두 준수하다. 굉장히 맛있어서 놀랍다는 느낌은 아닌데, 모두 평타 이상은 한다. 이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