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유명한 돌문어삼합. 그중에서 오동도 근처로 알아보다가 제일 유명한 곳을 방문해봤다. 연휴에 점심시간이라서 웨이팅이 많을 줄 알았는데 한 10분? 기다리다 금방 들어갔다. 우리는 돌문어삼합에 나중에 볶음밥 주문. 손님이 직접 먹는법 안내종이 읽고 직접 굽고 볶아서 먹는 형식. 볶음밥도 마찬가지다. 해산물은 괜찮긴했는데 고기가 약간 구울때 누린내가 살짝 올라오면서 중간중간 아주 약간의 누린내가 났다. 막 엄... 더보기
📍여수 돌문어상회 🔖 돌문어삼합(45.0), 돌문어라면(12.0), 셀프 갓볶음밥(6.0) 꼭 가세요 꼭!!!!!!!!!!!! 장범준 삼합집으로도 유명한 돌문어상회입니다! 이번 광복절 연휴때 다녀왔는데 6시쯤 가서 15분 웨이팅 후 입장했어요! 진짜 해산물 꽉꽉 완전 푸짐하고 제 기준, 그리고 일행도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술을 즐기는 일행이 말하길,, 여행이 아니었으면 바로 취객행이었다고,, 라면만 있어도 새벽까지 마실 ... 더보기
장범준이 먹여살린 여수 돌문어삼합!? 여수가면 먹어야할 음식 중 하나! 저녁으로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전부다 삼합으로 가득차있는데 여기가 유명하더라고요 메뉴 자체는 돌문어 고기 새우 갓김치 등으로 이루어졌기에 맛없을 수 없는 메뉴였어요! 그렇지만 그렇게 특별한 느낌은 못받았어요 갓김치만 있다면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느낌? 아쉬운건 직원들의 서비스(친절이란1도찾을 수 없음), 밑반찬이 단무지정도라는것과 갓김치 리필 한 번(재료가별... 더보기
여수 여행하면 생각나는 여수바함파다 10년 전 갔던 여수밤바다는 휑하니 아무것도 없이 조용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청춘포차거리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번화가가 돼 있었어요. 번화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 3호점까지 있는 #돌문어상회 일요일 저녁, 5분정도의 웨이팅 후 매장 안으로 들어가 주문했습니다. 돌문어삼합 중,1~2인분 39,000원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갖다주셨어요! 한판에 보이는건 문어, 전복, 관자, 새우, 갓김치, 단... 더보기
여수에 첫 방문. 저녁 식사이자 안주로 먹어본 돌문어삼합. 여수 맛집을 검색하면 이 곳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름값 대비 맛이 실망스러울까봐 걱정했는데 가격만큼 각종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었다! 돌문어가 주 재료인만큼 돌문어가 가장 맛있었다. 갓김치도 구워 먹는 건 처음이었는데 갓김치의 깊은 맛을 버터와 함께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볶음밥과 여수밤바다 한 병은 당연 필수. 여기서 과음하기보다는 2차로 포차거리에서 낙지 탕탕이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