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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가 카페 분위기 하드캐리하는 곳 정말 평온하고 행복해지는 공간이에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이곳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와인과 간단한 식사도 있습니다 커피도 맛있었어요 창가에 앉으면 부암동의 평화로움을 내려다볼 수 있답니당
제비꽃다방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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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도라지카페, 꽃집, 아무튼 햇갈리는 이름으로 부르다 요즘에야 이름을 제대로 부르게된 제비꽃다방 여기서 연주회도 가끔 하고...나쁘지않은 예쁜 카페임 와인이나 술종류도 조금 팔았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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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냥아치들 이것저것 건들면서 활보하고다니심 그래서 일단 정신건강에 조타 ㅋ.ㅋ 날씨 좋은 저녁에 가면 참 낭만적인 분위기. 부암동 카페들 다 일찍 닫는데 여긴 12시까지 하는 것도 장점! 블루베리치케는 그닥이지만 아이리쉬커피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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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않게 좋았던 곳. 아름다운 전망, 한적함, 상냥한 고양이들로 기분이 이미++ 된 상태였는데 곧 나온 커피와 케이크들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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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커피 사진보다 고양이 사진이 더 많은 리뷰 고등학생 때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한 제비꽃다방! 아주아주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제 키링을 장난감으로 착각한 나머지 저에게만 관심을 보여 일행들의 질투심을 자아냈죠..! 후후 무튼 이 곳은 생긴지 10년도 더 된 카페인데, 최근에 환승연애 패널들의 촬영 장소로 다시금 알려진 곳.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고 해가 잘 들어요. 공간이 넓고 조용한 분위기라 작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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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부암동에서 차나 맥주 한 잔 하고 싶다면 추천. 맛으로 가는 것보단 바람과 내부의 분위기를 즐기러 가야한다고 봐야함. 1. 팥빙수: 군산의 이성당 빵집의 팥을 사용한다는데, 정말 맛있긴 하다. 단 기존의 빙수 식감은 아니고, 약간 쫀득함. 설빙처럼 입안에서 녹는 느낌은 아니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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