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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과 서소문 사이 한우집. 가성비 좋고 고기를 고수 느낌의 매니저급 직원이 구어주셔서 참 맛있게 먹었다. 배춧잎 구어먹으니 왜이리 맛있냐😭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 하고 직원들의 가게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라 보였다. 게임계의 욘사마(?)라는 게임캐스터 전용준님이 하는 식당이라고. 콜키지 한병까지 프리. 일행 중 생일자 있다고 육회도 서비스로 주셨다.
평창 우선생
서울 중구 통일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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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모둠 맛있음. 불고기도 좋아하는 사람 많음. 반찬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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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회사 윗분들이 즐겨찾는 식당. 한우불고기를 1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집이에요. (물론 저녁 메인메뉴는 소고기구이입니다) 육수는 안매운맛/약간매운맛/매운맛 으로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약간매운맛을 선택했는데, 느끼함 전혀 없이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당면 등 모두 추가할 수 있는데, 당면에 밥 반공기씩 나눠먹고 볶음밥까지 하나 먹으면 든든한 점심식사 완성..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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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모둠 600그램에 9만8천원. 가격이 좋은데 고기도 괜찮은 편이다. 다 구워주고 잘라주고 찬도 깔끔하고 친절하다. 점심메뉴 불고기에서 벗어나 간만에 두꺼운 고기를 구워보았다. 깍두기 볶음밥은 맛있었지만 조금 질게 볶아주는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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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점심에 불고기 먹는 단체 인파로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예약해야 함. 불고기 양념 간도 세고 많이 단 편. 기본찬으로 나오는 분홍쏘세지 인기가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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