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앤 온리
ONE AND ONLY
ONE AND ONLY
2024.9.26 제주의 서남쪽의 산방산의 근처에 자리한 카페. 제주에서도 가장 이국적이고 멋있는 황우지해안가를 바로 앞에 끼고있고 뒷편으로는 산방산이 펼쳐져있어서 풍경이 대단히 멋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멋진 바닷가라고 생각함. 카페부지가 굉장히 크고 넓으며 다양하고 재밌는 컨셉의 공간들로 이루어져있어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카페의 해변 방향은 마치 태평양의 어떤 섬나라에 휴양온듯한 분위기와 뷰가 대... 더보기
주문할때 음식 나오는 데 40분넘게 걸린다해서 각오는 했는데, 1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일행들이 화가 잔뜩 나버렸습니다ㅎㅎ...카운터에 물어보러 두 번이나 갔다왔는데 주문받는 직원도 계속 10-15분걸린다는 얘기만 반복하고... 메뉴도 늦게나오는데 직원응대도 너무 불친절해서...뷰가 압도적인 곳인데도 다신 가고 싶지가 않네요. 롱런하고싶으시면 주방직원을 늘리거나 시스템상의 문제를 개선하던가 해야할듯... 좌석도 생각보다 많지않... 더보기
날씨 좋은 날 산방산 뷰만으로도 값은 합니다. 근데 이제 오션뷰도 있는!!ㅋㅋㅋ사람 정말 많았지만,,,카페도 그만큼 넓어서 괜찮은 듯ㅎㅎ 시그니쳐 브런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음식도 맛있어요. 코로나맥주를 시켰더니 레몬을 같이 줘서 좋았어요. 지인이 짜려다가 그냥 넣어버렸지만요. 양배추 피클에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주는데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집에서 도전해서 먹어보려고요. 사람많은 핫한 카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