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안쪽으로 이전 후 가볼 기회가 영 없었어요. 매번 늦은 시각에 그 앞을 지나가서나, 휴일에 지나가는 일만 있었거든요. 이번에도 나름 늦은 시간이었는데.. 2층 불이 켜있길래 무작정 들어갔어요. 샌드위치와 치아바타, 몇가지 구움과자, 몇가지의 깜빠뉴, 그리고 소금빵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재빨리 소금빵을 샀어요. 예전엔 사장님 혼자 하셨는데, 지금은 계산만 따로 하는 분이 계셨고, 먹고 갈 수 있는 공간과 음료 (hot, ... 더보기
새로 오픈한 입허전 테이블이 조금 생겼다. 아메리카노는 문래동 유어홈 로스터스의 원두를 사용한다. 가격 4000원이면 가격은 좀 있는데 쓴맛도 없고 첫맛에 고소한 향이 나서 마시기 좋다. 바닐라빈으로 직접 바닐라 시럽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덕인지 바닐라 라떼가 많이 달지않으면서도 향기가 아주 좋다. 프렌차이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맛. 바닐라라떼 맛집인듯 빵종류는 기존에서 +@ 잠봉은 이전에도 소금집에서 받아쓰셨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