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Fle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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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인 버터크림라떼와 호떡크로플 둘다 되게 달다. 그 외엔 모르겟다 언덕 위의 한강뷰 카페. 외관은 예쁜데 인테리어는 걍그럼
르플뢰브
서울 용산구 원효로1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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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오르기 매우 힘들지만 뷰가 참 좋았다, 하지만 창가에는 앉지않았음..(?) 내부가 좁지만 3층이라 넓직하게 앉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은 옥수수크로플인데 특별한 맛은 아녔다 커피도 그럭저럭? 하지만 요즘같이 서울곳곳이 노을맛집인만큼 해떨어질때쯤 되면 분위기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장실 내부에 있는데 깨끗하고 물비누 티슈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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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았다! 밤의 한강뷰는 좋았고, 세번째 사진은 루프탑. 탁 트여서 좋았다. 낮에도 뷰는 좋을듯. 음료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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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카페 음료는 보통이지만 자리값이라고 생각하면 ☺️☺️ 밤에 한강뷰는 뭐 말해뭐해 시그니쳐 버터크림라떼까지 음식도 팔고 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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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카페에 근처 주차가 마땅하지 않으니 다른 곳에 데시고 올라오셔야.. 특별할 것 없는 음식이지만 탁 트인 한강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집의 가장 큰 포인트이겠습니다. 63빌딩 어릴때는 저게 서울의 상징 같은거였는데...... (사실 난 아직도 서울하면 저 빌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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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와 뷰에 점수가 조금 들어가서 좋음이 되었다. 넷이 반미샌드위치, 소고기 대파 파스타, 크래미 크레페, 에그인 헬, 3만원짜리 가장 싼 와인을 한병 마셨다. 서비스는 어딘가 어색하고 좀 허술했다. 식기도... 다이소에서 산것 같은 눈사람 그릇은 좀 아니잖아요 여튼 음식은 넷 다 현지화가 되게 잘된 것 같았다. 불고기 빵김밥, 고기국수,계란 부침개, 계란 토마토탕... 그런데 아주 무난하고 입에 착착 감기면서 왠지 모르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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