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기분. 중문에서는 롯데호텔만 가보았는데 신라가 더 좋네요. 수영장 너무 끝내주고, 주말이라 그런지 밤에 재즈 공연을 하는데 행복했어요. 짬뽕은 서울보다 저렴하고 해물이 더 실해요. 조식은 가짓수는 많은데 썩 맛있지는 않아요. 빵은 끝내줌.. 다쿠아즈도 두개 사먹었는데 서울이랑 맛이 다르지만 맛있어요 ㅋㅋㅋ 왜 파삭하지 않고 물렁한 건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중문에 온다면 고민 없이 신라로 올 것... 더보기
조식은 먹을 거면 룸서비스를 시키지 마시고 파크뷰를 가세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바ㄹ... 공익을 위한... 포스트... 일단 주스 + 크로와상 2+ 커피의 구성의 39000인가 하는 메뉴를 먹었는데 토마토 주스도 맛없구... (걍 토마토가 맛없는 토마토인 거 같은) 크로와상은 조식이랑 퀄리티 같았던 거 같지만 커피가... 같은 ... 커피가 아니야... 커피가 카누 맛나😨 잼은 마말레이드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주... 더보기
어렸을 때 제일 처음 먹은 치즈케이크가 신라호텔 치즈케익이라서 오래간만에 먹으러 왔다. 아메리카노 마시려다가 요새는 라떼로 커피를 평가(?)하는 편이라 라떼 주문. 케익은 옆의 베이커리에서 주문하고 같이 먹겠다고 하면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치즈케익(1만원)은 옛날 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커피는 마들렌과 함께 나온다. 고소한 우유의 맛보다 커피 맛이 진하게 느껴졌다. 23-25년 전이야 카페가 제대로 없어서지만 지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