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 가능한 곳인 강릉역옹막에서 맛있는 물막국수 먹었어요 ⠀ 전날에 술을 많이 먹었더니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저는 들어가자마자 물막국수를 주문 하고 매장을 보는데 매장이 엄청 이뻣어요 ⠀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전 열무김치와 무김치가 등장 했는데 갑자기 보리밥이 등장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맛있는 비빔밥 까지 냠냠 ⠀ 열무김치와 무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막국수 나오기전에 한그릇 더 먹고 싶었어요 ⠀ 살얼음이 ... 더보기
2021 방문 강릉역 근처 메밀막국수 전문점. 비빔 막국수와 수육, 만두까지 푸짐하게 주문. 막국수 나오기 전 식전밥이 나온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 풍기는 보리밥에 열무와 무말랭이 넣어 쓱쓱 비벼먹으면 꿀맛. (솔직히 식전밥이 가장 맛있었는데,, 아쉬움을 남기는 양이다) 메밀 막국수, 그냥 평범하게 맛있다. 약간 면이 불은건가? 느낌이 들었는데 육수 넣어서 조절해먹으면 그나마 낫다. 양념 맛이 그리 진하지 않아서 딱히 매운... 더보기
강릉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 기차 타기 전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간 곳이에요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려서 많이들 찾으신다고 해요 보통 웨이팅이 긴데 애매한 시간에 가니 여유가 있었어요 자리에 앉은 후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는 시스템이에요 회막국수와 옹심이를 각각 하나씩 시켰어요 딸기막걸리도 잠시 고민됐지만 참았어요!! 회막국수는 명태회무침이 올라간 것 같은더 회가 너무 딱딱해서 당황했어요!! 여긴 비빔에 육수를 부어... 더보기
인생 첫 강릉여행에서 첫 순서로 가본 식당. 강릉 대표 음식들 중 하나인 감자 옹심이와 회 막국수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옹심이+막국수라 줄여서 옹막인가?) 강릉역과 인접해 있어 여행의 첫 스타트를 끊기 좋고, 본격적인 점심시간이 되기 전부터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1인 식사 메뉴를 하나라도 주문하면 보리밥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열무김치와 무김치, 그리고 고추장을 넣고 함께 비비면 말그대로 간단한 비빔... 더보기
M : 도착하면 밥부터 먹을까? 아님 바다부터 볼까? W : 배고플거같은데.... M : 밥먹으러가자ㅋㅋ 그렇게 해서 배가 고파서 예민해지시면 안되니까 역에서 가까운 #회막국수 #맛집 #강릉역옹막 #옹심이칼국수 랑 회막국수가 투톱인거 같은데ㅋ 더워서 막국수가 더 땡겨서 막국수 먹음ㅋㅋ 왜 16시에 영업마감을 하지? 싶었는데 그래도 되는곳ㅋㅋ맛집이라서ㅋㅋ 점심장사만 해도 될곳ㅋㅋ 회막국수만 먹으면 아쉬울것같아서 #보쌈 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