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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큐브에서 영화 보고 10분정도 걸으면 식당 나옵니다 저녁시간대에 방문하니 사람들 많았고 7시 조금 넘게 도착했는데 다른 분들 재료 소진으로 식사가 불가능했어요 테이블석과 다찌석이 있는데 혼밥 하기도 적당한데 광화문 물가 치고 조금 비싼 감이 듭니다 … 정식이 1.6이라뇨 하지만 가격대비 반찬도 많고 후식도 있다보니 조금 봐주려고요
시카노이에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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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진짜 오랜만에 오는 느낌. 대학생때 근처 미술관 돌아다니면 가끔 왔던 곳인데… 여전히 혼밥하기 좋은 스팟이네욤. 여러가지 있긴 한데 뭐 하나 빼어나게 맛있는 찬은 없지만 여러가지 있다는게 장점이죠… 가격은 그때도 비싸다 느꼈는데 지금도 비싸네… 쩝… 메뉴 시키고 생각해보니 여긴 카레류가 더 나았던게 생각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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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준비되는 메뉴, 가게 분위기, 약한 간의 음식까지 너무 좋아요. 근데 제가 양이 적은 편인데도 배가 안불러요😂 (메뉴 당 가격은 광화문 물가라 상당합니다) 그래서 좋은 점수를 주기가 좀 애매한... 회사 식사로 오면 사이드까지 빵빵하게 시켜먹으니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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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무난한 일본 오믈렛느낌 느끼한거 잘 못드시면 조금 빡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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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와 가성비가 점점 떨어진다.. 😅 음식이 늦게 나오고 점심시간 정신 없고 자리는 불편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기억은 없는 곳!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면 한 번 가볼만 해요ㅎㅎ
먹다보면 물리고, 뭔가 부실하게 느껴집니다. 상차림이 구색 맞추기에 가깝고 인상적인 맛을 보여주는 음식이 없기 때문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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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간장새우덮밥(1.6)을 먹었다! 간장새우 맛은 괜찮은데 밥이 너무 싱거워서 새우 없이 남은 밥을 먹기는 힘들었다. 반찬이 전부 맛있고 특히 에피타이저처럼 나오는 뽀둥한 계란찜이 킥이다... 너무 맛있어서 순삭함... 평일에 갔는데도 저녁쯤 되니 손님이 가득 찼다~ 정갈하고 알차게 나오는 것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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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새우 오므라이스에 사케동, 고로케 주문. 음식 자체는 정말 정갈하게, 맛깔나게 보이게 나옴. 하지만 음식 맛은 비주얼 못 따라감. 오므라이스는 느끼함만 엄청 강하고 크림의 맛이 약함. 오므라이스와 잘 어울리지 않는 소스 맛. 사케동은 무난했으나 그렇다고 특별하지도 않음. 밑반찬들은 구성은 좋은데 그렇다고 맛있는건 아니었음. 배정받은 자리도 불편하고 음식도 평타 이하고 해서 다시 방문할 생각은 일정 안들었음. 🌕🌕🌗
명란오믈렛(15000) 느끼하면서 생각보다 평범하다… 친구가 먹은 스끼야끼도 쏘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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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광화문 신문로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가정식 식당. 주문을 한 후에 조리를 시작해서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이집의 쇠고기 스끼야끼는 국물이 많아서 관동식 인 것 같다. 우리나라 뚝배기 불고기 이상으로 국물이 많다. 쇠고기는 넉넉하게 들어있고 달걀노른자를 간장 베이스의 소스와 함께 내주어서 섞어서 사용한다. 개인적으론 달걀 노른자에 찍어먹는걸 더 좋아하는데 취향에 따라 이 쪽을 좋아하는 분도 있을 것 같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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