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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지만 딱 그 정도? 똠얌꿍쌀국수가 신맛보다 단맛이 훨씬 강해서 놀랐다. 그래도 맛있긴 하고 새우도 컸다... 닭고기팟타이도 그냥 무난한 맛~ 가게가 넓고 깨끗했지만 외국인 직원분들이 조금 시끄럽게 떠드셨다 ㅎ.ㅎ 굳이 또 가진 않을 듯
타이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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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대현동 #타이스토리 "뭔가 어색어색" 예전에 골목을 지나가다 새로운 타이음식점이 이대앞에 생긴 것을 봤다. 작은 가게인데 본인이 즐겨가는 타이식당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던 곳이다. 한참 뒤에 이 골목을 지나니 분명 그 타이식당 자리에 더 큰 타이식당이 생겼고 분위기도 타이식당이 아니라 카페 같이 밝고 화이트하고 골디한 인테리어다. 뭔가 어색한데... 어쨌든 이집 맛을 보고싶기에 자리하고 태국식 계란덮밥인 까이찌여우 덮밥... 더보기
향긋한 고기볶음과 바삭하게 튀겨진 계란. 쌀밥이 고슬고슬하다기 보다는 축축한 느낌이 든다. 국물은 쌀국수 베이스를 내 주는 것 같은데 꽤나 짰다. 돼지고기볶음도 전반적으로 간이 좀 짠 편이었다만, 밥과 함께 먹으니 조화로운 느낌.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시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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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업데이트 가격이 마지막 방문 이후로 1500원쯤은 오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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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식당이 안열어서ㅜㅜ B2 타이스토리볶음밥 먹었다 태국밀크티도 시키고 싶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밥만 먹음. 양 많고 무난하고 괜찮았음. 외국인 손님이 많아보였고 알바도 한국어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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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타이스토리> 휘슐랭 2.0/5.0 팟타이 별로~쏘쏘. 살다살다 점원이(심지어 말 잘 안 통함) 핸드폰게임(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함) 사운드 쩌렁쩌렁(축구게임)하게 울리며 하는 식당은 처음 옴.
무난함. 무난..함. 크게 임팩트는 없음. 밍밍한 메뉴만 두개 먹어봐서 그런가.
밀크티의 홍학이 귀여움... 팟타이와 볶음밥을 먹었는데 의외로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고 간도 싱거운 편이라 좋았다. 코코넛 푸딩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푸딩이라 부르나 아이스 샤베트. 시판되는 것보다 덜 달아서 내 취향이었으나 지코맛(?)이 살짝 나기 때문에 동행인은 자기 취향 아니라했다. 역시 태국/베트남 사람들은 소식하시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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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보고 찜해놨다가 가봤습니다. (믿고보는 타드샘플님) 2인 테이블 대여섯개가 쪼르르 놓인 작은 식당. 스탭은 전부 현지인인지, 한국어 가능하지만 좀 서툴어보였고요. 새로 생겨서인지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려요. 팟타이는 무난한 스타일.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적당했고 타이밀크티가 맛있었습니다! 마툼(?) 이란 음료가 맛있다는데 다 떨어져서 밀크티 마셨어요. 다음에 가면 수키 먹어보려구요. 옆자리 외국인들이 다 그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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