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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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슈트 원두의 쨍한 원두맛이 느껴지는 적당 배전의 아메리카노. 홍대에서 이만한 공간에 6500원이면 가격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의자가 불편하다. 바닥 평탄화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 철제 의자를 써서 의자나 탁자가 흔들 거린다. 게다가 방석이 고정되지 않아서 자꾸 미끄덩 거린다. 힙해 보이기는 하는데, 정말 내실도 힙해졌으면 좋겠다.
빈 브라더스
서울 마포구 토정로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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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분명히 라테와 플랫화이트와 카푸치노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 나는 잘 모르겠고 라떼 마실 때 원두는 벨벳화이트… 이것만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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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빈 브라더스 원두를 드립용으로 갈아달라고 요청! 하러 방문했다가 실수로(?) 디저트를 사왔습니다. ㅋㅋ 달달구리들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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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근처 로스터스 카페 합정에 갈때마다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 평소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내 입에는 블랙수트 원두가 딱이다 다음 방문에는 원두를 구매할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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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브라더스 합정점에 방문해 원앤원(에스프레소+라떼)를 주문해 마셨다. 독특한 메뉴와 괜찮은 맛이었고, 힙한 공간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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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뭐해. 라떼가 존맛입니다. 테이크아웃하면 전메뉴 2500원 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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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은 쏘쏘 가격도 비싼편 매장은 너무 어두워서 답답했다 비가 갑자기 와서 비를 피할 수 있던 것을 빼곤 좋은점이 없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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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아메리카노는 무난했다…🤔친구가 사다줘서 매장은 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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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괜찮았다. 컵 가볍고 이중이고 좋았다. 꽤 넓고 상당히 어둡다. 의자가 무겁다.. 디카페인은 있지만 커피 외에 논커피 메뉴는 없다..
라떼가 맛있음 + 작업하기 좋게 넓은 테이블 + 콘센트 있음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빈브라더스 합정점 이곳에서 파는 벨벳화이트 콜드브루(신맛)에 오트사이드 바리스타우유를 섞어 먹으면 밖에서 파는 오트라떼 뺨침. 전 컬리나 매장에서 쟁여둡니다. 500ml 신맛 원두 중에서는 빈브라더스가 제일 제 취향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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