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간판은 녹차 냉면이지만 사실 돈가스가 인기 메뉴인 식당. 메뉴 구성도 그렇고, 보기에는 휴게소 돈가스 느낌인데요. 두툼하고 부드러운 돈가스(10,000원)에 연신 감동하며 먹었습니다. 양이 많았고 소스가 좀 달긴 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었어요. 내어주신 미소장국은 너무 짰습니다. 주문한 지 6~7분 만에 음식이 나와서 후딱 먹고 가기도 좋았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혼밥하는 손님이 꽤 있음. 저녁에는 포장 주문 전화... 더보기
돈까스 산골 녹차 냉면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47
11
0
매운 돈까스 존마탱 의외로 다른메뉴는 그냥저냥인 편임
2
먹어본 메뉴: 돈가스 맛: 돈가스는 걍 평범한 맛. 스프를 애피타이저로 주는 옛날 돈가스 느낌. 양은 많음. 개인적으로는 양을 줄여도 퀄리티를 높였으면 함. 많이 줘봤자 어차피 남음.. -_- 함께 주는 노란 색소 주는 단무지는 탈락. 다시 여기서 돈가스 먹지는 않을 듯. 녹차 냉면은 한번 먹어보고 싶음. 돈가스보다 돈가스랑 함께 주는 오이 냉국이 더 맛있음. 이건 개취일 수도. 위생: 여기도 마스크 안 쓰고 요리 하시네.... 더보기
가게 이름을 보면 냉면집 같지만 돈가스가 제일 맛있다는 집. 돈가스는 딱 남산돈가스 같은 맛이다. 생선카츠도 그냥 그렇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