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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2종류 시켜서 먹는데 느끼한거다. 이집은 피클 없나 하며 물어보니 그때야 주는. 피클 만드는 것두 귀찮고 물어보는것두 귀찮은가보다. 파스타는 좋게 먹음. 기본2시간 주차비는 3,000원.
스미스가 좋아하는 테라스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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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맞은편 눈나무집에서 하고, 눈나무집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는데다 '커피만 마셔도 환영'이라길래 차 마시러 들렀다(하지만 주차정산은 따로임). 바질토마토에이드는 문자 그대로의 맛으로 잘 절여진 토마토 건져먹어가며 잘 마셨다. 널찍하고 쾌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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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짜렐라 바질 치아바타 샌드위치 주문. 재료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뭔가 다 따로 노는 느낌. 먹물치아바타는 특히 질깃해서 베어 먹기 너무 불편하다. 심지어 서비스로 주신 것 같은 시리얼도 맛없었다. 역시 이 근처에선 엘샌드위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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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평범했고 양 적을걸 예상하고 파니니 하나 더 시켰습니다. 라구 치즈 파니니 맛있었어요. 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삼청동 맛집들 두고 여기서 먹으라고 추천하긴 좀 그렇네요. 저는 그냥 뮤지엄한미에서 전시 관람하고 가까워서 들어가 먹었던거라... 다른 맛집들 웨이팅 길면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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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테라스가 있을 것 같아 갔는데 테라스가 없었다. 평일 낮인데도 가족단위 손님들 많았고 친구 아가와 함께 유모차 가져갔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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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맛있음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대기가 많아서 여기 갔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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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 주고 이게 화덕피자인지 뭔지 의심해보게되는 맛...........🤦♀️ 마늘새우 파스타는 무난하지만 마늘맛이 정말 강하다 음식도 빨리 식고 맛은 무난하지만 이 가격에 이 맛은 양심🤷♀️ 피자도우는 그냥 쭈꾸미집 고르곤졸라 또띠아 같음... 시금치 익혀서 나와서 1차 당황 바삭하다 못해 육즙 다 빠진 베이컨찰기 하나 느낄수없는 도우... 총체적 난국 피자 내부 공간은 널찍하고 좋다. 사람 한 명도 없을때 그냥 나올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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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된 집. 크림파스타가 맛나다.
1
저는 한옥보다는 테라스가 더 맛있었어요! 인테리어나 테이블 간격, 화장실 같은 것도 이쪽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모짜렐라가 들어간 뽀모도로 파스타를 시켰는데, 토마토 소스가 너무 달지도 또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좋더라고요. 종종 뽀모도로 파스타를 너무 달게 하는 곳들이 있던데, 먹어본 곳중 가장 좋았습니다. 시저 샐러드도 주문해 곁들여 먹었는데 드레싱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화장실 핸드워시가 에이솝이길... 더보기
까르보나라 18.0 깜빠니안 18.0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의 세컨드 브랜드. 업종을 양식으로 지정은 해뒀지만 커피도 팔기 때문에 카페 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예뻤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편안하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좋았다. 삼청동 초입이나 중반 부분까지는 사람이 좀 있는 편이라 소란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는데 스미스가 좋아하는 테라스는 종로11번 종점 근처로 꽤 안쪽에 있는 곳이라 조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