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땜에 인근 사람 엄청 많았다! 모든 카페 술집 등 테라스 만석..ㅋㅋ 아무튼 지나가다 봐서 두가지 구매. 바나나는 극강의 달달함을... 크림 위에 마시멜로 구워 올린 듯. 크림은 혀가 아려서 남겼는데 나뿌진 않았다. 크림은 들고 오다가 쓰러짐..ㅋㅋ 그리고 기본템!! 작은데 안에 뭔가 이것저것 들어서 완성도는 괜찮은듯. 얘는 짠 편은 아니다. 파이지가 상태가 괜찮아서 양산형에 비해 만족도는 높았다! 그런데 학교 ... 더보기
합정 앞 지나면서 정말 수도없이 지나다녔던 곳이다. 지나갈 때마다 다음엔 저기 가봐야지.. 아마 100번은 넘게 그랬을 거 같다. 앞에 진열해둔 키쉬들 정말 매력적이다. 색색깔로 알록달록하기도 하고 위에 올라간 재료들은 너무나 다양하다. 에그타르트 2800 키쉬로렌 3500 라자냐 3400 베이컨치즈그라탕 3400 파이는 생각보다 바삭바삭했다. 많이는 아니지만 고소한 맛도 조금. 에그타르트 자체는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좀 강했다.... 더보기
아... 맞다 나 1년전에 왔을 때 다음엔 음료는 시키지 말아야지 생각했었지..? 를 음료 한 모금 마시고 깨달았다 리틀포레스트 키쉬도 1년전에도 별로였는데....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더니😭 설탕덩어리가 너무 두꺼워서 떼고 먹었더니 그냥 커스터드크림맛만 나는데 커스터드크림이 그닥 맛있짐 않아서..^^.. 에그타르트가 맛있다.. 상해 릴리안베이커리가 떠오르는 맛. 파삭파삭 부스러지는 페이스트리 파이지에서 버터향이 진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