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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 맛있는 만두( 고기보다 야채가 가득해) 좋아함 겨울에는 역시 만두전골
덕이 손만두
서울 마포구 포은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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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타임 직전에 가도 사람이 많다니..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나에겐 집 근처 만두전빵이 있기에 (만두전빵이 조금 더 칼칼한게 내스타일!!) 재방문 할 지는 모르겠으나 김치만두가 쫠깃하고 맛있었어요 👍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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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두장이나면 처음 먹어보고 너무 감동해서 바로 다음주에 또 갔기 때문.. 사골육수 반 채수 반 같은 뽀얗지만 담백한 국물이 너무 좋습니다. 만두도 집에서 만든 것 같은데?? 절대 집에서 만들면 나올 수 없는 맛이에요 ㅋㅋㅋㅋ 찬바람 불면 자꾸 생각날 것 같습니다. 글고 밑반찬으로 주시는 버섯조림 너무 맛있어요 .. 말린표고를 졸인 것 같은데 따로 팔아주셨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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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귀신같이 땡기는 만두전골! 슴슴한 것 같으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김치만두와 기가 막히게 어우러진다 소주를 마시는 족족 바로 해장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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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만두 속은 충실하고 심심한 육수는 끓일수록 맛이 깊어집니다. 막걸리 한잔과 함께 일요일 오후가 풍요로워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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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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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따뜻해지는 보양식 느낌의 만두전골. 요새 만두가 소화가 잘 안되는 슬픈 몸 상태였는데 여기는 너무나도 속이 편하고 좋았다. 두부 많이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김치만두 속이라 깨운한 맛! 스지랑 고기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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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네.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참 구성이 알차다. 스지가 들어간다니! 밑반찬이랑 김치도 맛있음. 구성의 특성 때문에 가격이 평소 우리가 아는 만두전골 가격보다는 더 있는 편이다. 소자(2인분)에 33,000원 (칼국수 사리 포함) 다대기는 따로 받아서 나중에 풀어 먹었는데 칼칼하거나 얼큰한 스타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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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따끈한 만두전골! 얼큰한 맛으로 골랐는데 다른 집보다는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하네요. 만두는 따로 나오는데 익혀서 나오니까 데워 먹는 느낌으로 가볍게 끓이면 되니까 간편해요. 간이 세지 않고 만두뿐 아니라 고기, 버섯 등과 함께 먹으니까 좀 건강식 느낌도 들고 노곤노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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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진짜 깔끔하고! 만두 너무 맛있다! 고기도 꽤 푸짐하게 들어있고, 맛있는 부재료들만 쏙쏙 들어있는게 좋았다. 배추도 아삭아삭 적당하고! 안에 있는 연골? 이랑 같이 면 씹을 때 쫄깃함이 배가 된다. 다들 소주 맥주 마시는데 오늘의 픽은 막걸리! 느린마을 막걸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는 나한테는 간이 좀 셌다. 그치만 표고버섯 밑둥으로 추정되는 조림이 너무너무 맛있음.... 또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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