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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비빔밥 (=토렴으로 밥을 미리 비벼줌) 방식을 가장 먼저 시도한 곳이라고 한다. 3대째 운영하고 있음. 최근에 가장 뜨는 곳은 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원조의 맛을 좀 느껴보고자 방문했다. 양이 적어보였는데 막상 야채랑 섞고 나니 1인분 양은 충분히 되더라. 양이 많은 분들은 부족할순 있음. 고구마순대는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음.
진미식당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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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전주 말고 황등이다!! 밥도, 나물도, 육회도 너무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다. 반찬도 다 맛있다. 그릇이 뜨겁게 나오는데 바닥 부분이 아주 살짝 눌어서 다 먹어가는 마지막 숟갈이 제일 맛있다. 선지 못먹는데 여긴 먹을 수 있겠더라. 냄새 거의 안나고 맑아서 먹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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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면 진미식당입니다. 황등에는 한일식당, 진미식당, 시장비빔밥 등 3대 육회 비빔밥집이 있지요. 이 동네의 비빔밥은 비벼서 나오는 비빈밥과 비벼서 드시라는 비빌밥으로 나뉘는데 여기는 비빈밥에 육회를 올려줍니다. 국물은 맑은 선짓국이 나오는데 요놈이 예술입니다. 특으로 주문했고 고구마가 들어간 피순대도 추가했습니다. 팁 하나. 여기서 현지인과 외지인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밥 드시는 분들은 현지인, 비빔밥 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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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렴을 해서 따뜻하고 빨갛게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집. 3대째 하고 계시고 오래된 가게라고... 점심시간이 막 지난 때에 갔더니 한가하고 좋았습니다. 듣던대로 육회비빔밥은 꽤 맛있었고 듣던대로 선지국이 더 맛있어서 포장해갈까 잠시 고민...(집에 선지먹는 사람이 나뿐이라 포기) 근처에 오실일이 있다면 꼭 가보시라고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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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택시타고 십분쯤 거리 밥이 뜨겁게 비벼서나오는데 정확히 어케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토렴해서 오래걸린다는 말이 있었다.. 순대랑 머릿고기 밑반찬도 좋았다 위에 올려진건 단무지 아니구 청포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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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보다 낫다
익산 진미식당 비벼져서 나오는 특이한 육회비빔밥 맛있다 비빔밥도 맛있구 같이 나오는 선지국이 일품이다 오늘 점심 나이쓰
'특'이라기엔 육회 양이 아쉽지만 맛만큼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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