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하쿠야
SUSHI HAKUYA


SUSHI HAKUYA
포장
예약제
주차가능
노키즈존
23-41 꽤 괜찮은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 예약은 필수입니다 시간에 맞춰 일정한 분들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현장 웨이팅은 소용이없네요 이곳은 스시의 퀠러티도 좋지만 하이볼, 특히 유자 하이볼이 정말 소문대로 수준급입니다 다만 스시의 종류는 살짝 아쉬웠으나 점심 오마카세라 인정하면 그 종류나 양도 훌륭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하이볼 안주로 내어주신 우엉과 마지막 디저트의 쌀 아이스크림이 인상깊었고 스시는 대... 더보기
노원의 괜찮은 스시오마카세 스시다온 뒤로, 잠깐의 시차를 두고 생긴 스시하쿠야와 스시초심 비슷한 위치, 오마카세라는 특성 탓에 시즌별로 평가가 엇갈릴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시즌은 하쿠야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스타트는 이곳의 시그니처인 메생이 섞은 자왕무시, 츠마미로 찐전복, 전어, 참치, 삼치, 관자가 나오고 뜨끈한 한우스지탕과 튀김강정으로 1부 피니쉬 초밥은 방어를 시작으로 줄무늬전갱이 적참치, 생새우 새우튀김 참... 더보기
런치로 가족 외식 갔다왔습니당 갠적으론 다온보다 좋은 것 같네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무난하게 좋은 느낌 츠마미가 꽤 다양했고, 초절임 청어랑 츠케 잿방어 맛있었어용 첫 점으로 나온 참돔, 한치도 정말 맛있었는데 우니 단새우는 좀…ㅎㅎ일행은 맛있다고 하던데요 후토마키 꼬다리는 한 팀에 한 조각씩 배정… 불효자 동생이 선점했고요; 기회가 된다면 디너도 가보고 싶네요 이번달까지 고등어 금어기라 후토마끼를 봉초밥 대신 주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맛도 대중적이고 가게의 여러 밸런스가 좋은 곳. 오마카세가 표준화가 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오마카세 입문이거나 20대-30대 초반까지에 추천합니다. 접객 안정감 있고 서비스도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 셰프님과 사담 같은 걸 전혀 하지 않아도 편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번에 15인 가까운 인원, 적어도 2분 이상의 초밥을 쥐는 셰프님이 카운터에 계시고, 나머지 음식을 치워주거나 내주시는 분들도 모두 셰프 복... 더보기
기적의 스시야네요. 사실 이번이 마지막 "가성비" 스시야 방문이 될 거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웬걸 구성이 꽤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샤리도 딱히 모난 곳 없고, 런치임에도 넉넉하게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네타가 두툼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참치 등의 비싼 재료가 없는 걸 충분히 커버할 만큼 괜찮았어요. 새우랑 장어가 맛있긴 했는데 손질이 덜 되어있었다는 건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부천, 이천에서 왔다는 분들이 계신 걸 ... 더보기
노원역, 상계초교 근처 스시하쿠야.. 노원에 있는 오마카세중 제일 애정..♡ 디너로 방문했는데, 7시 ~9시까지 진행되었고 배터져요!!! 참치도 좋은거 쓰시구여 치킨도 튀겨주시는데 넘나 마싯... 2022년부터는 디너가격이 인상된다고 했어요...ㅠ.ㅠ 가격 인상전 막차탑승했습니다^^ 런치는 2타임이고, 저녁은 1타임으로 운영하신대요. 가게 내부가 넓은편이고, 응대 너무 좋구여....깨끗하고...맛은 누구나 다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