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육림고개 꼭대기쯤 있다. 여름인데 이거 사러 왔다가 맛 없다면 좀 화가 나실 듯. 2. 중간맛으로 했고 18000원. 반마리씩 도 되냐고 물어봤지만 안된다 하고 계신과 동시에 쌓아진 상자 더미에서 바로 한 박스 꺼내주신다. 중간맛 설명에는 김치 정도 맵기라고 하는데 사실상 매운맛이 없는 정도. 집에 가져와서 다음날 먹었고 평범하게 맛있는 닭강정 정도. 중상? 아몬드가 들어있는게 조금 특이하긴 하다. 닭의 도시 춘천에서 닭갈... 더보기
출장을 가도 지역 명물을 먹고 올 수 없어서 슬픈 날들입니다. 되도록이면 물도 안마시고 마스크를 벗지 않고 퇴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서 포장 해 올 수 있는 음식으로!!! 삼대 닭강정 중 하나라지만 사실 다른 두 닭강정의 맛이 기억 나질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먹긴 먹었었는데 말이에요. 육림 닭강정 순한맛을 주문하려 했으나 30분 기다려야하고 아기가 먹을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중간맛을 권해주셨는데 매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