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버거
MASS BURGER
MASS BURGER
우리집 근처. 볼때마다 외관만으로도 가보고 싶게 만들어서 늘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직장 때문에 영통에 못 있어서 기회 실종. 그러다 오늘 드디어! 일단 요약부터. "가격 상관없이 찐한 치즈버거가 먹고 싶을때" 손이 갈만한 가게! 가게에서 먹었는데 플레이팅은 실망스러웠다. 버거랑 프라이를 접시에 담아주지 않고 트레이에 덩그러니 올려두기만 해서 외관상 위생이 꺼림칙해보이기도 하고 기분도 별로였다. 맛은 '미국맛'. 빵은 부드럽고... 더보기
영통역 주변에 햄버거 뭐뭐 있지 하고 검색했다가 네이버에서 평이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가장 기본인 치즈버거 싱글에 콤보로 추가. 버거는 얇은 패티(일반적인 패티 느낌은 아니에요 더 잡작한 느낌)에 치즈 양파 피클 소스...정도? 버거나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피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고정 팬층이 확실한-매니악한 버거일 것 같습니다. 전 이거보단 양상추나 토마토도 들어간게 좋은데, 이걸 좋아... 더보기
쨍한 미국의 맛 노스트레스버거를 필두로 패티를 약하게 뭉쳐 눌러 굽는 스매쉬드 버거가 요즘 유행이다. 여기도 스매쉬드 버거를 내세우는 집이다. 가게는 심플하다. 4인용테이블 2개, 2인용 테이블 1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하얀색이었고 깔끔했다. 메뉴는 심플하다. 싱글패티, 더블패티, 트리플패티다. 그 외 해시브라운이 들어간 버거와 베이컨이 들어간 버거가 있는데, 나는 그 메뉴들이 아닌 필라델피아라는 메뉴를 주문했다. 감자튀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