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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이거 진짜 뭐임???? 소리 나오는 놀라운 부들부들 돈까스. 이런 식감은 처음
카와카츠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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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프리미엄 카츠야의 간판같은 느낌이였으나 상향평준화가 많이 이루어진 지금은 선택지가 너무 많아졌네요. 준수하지만 기복이 좀 있는지 가끔 2%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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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돈까스라고 해도 될까? 처음 먹어보는 놀라운 식감
많은 분들의 후기처럼 돈까스에 대한 기준점은 많이 올라가 있으니까요 충분히 맛있는 돈까스는 맞읍니다 (..그리고 양배추 맛집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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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월요일 오후 5시에 딱 맞춰 2인 방문. 앉고 나니 딱 1자리 남았었다. 참고로 모두 바 테이블. 나와 친구 둘 다 모듬카츠(18.0)를 주문했다. 좋았던 점은 돈까스의 육향이 제대로 느껴진 것과 샐러드의 양이 많고 드레싱이 맛있었다는 것. 아쉬웠던 점은 기대감에 미치지 못했고 로스카츠의 지방 부분이 너무 느끼한 점, 친구는 수제 로즈마리 올리브유와 돈까스의 조화가 잘 안된다는 것과 밥의 퀄리티를 꼽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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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는 진짜 미친맛인데 여긴 왜 푸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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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카와카츠에 방문해봤다. 좀 실망스러운 경험이었다. 튀김옷은 바삭하고 누지지도 않아서 좋았지만, 고기가 너무 숙성이 됐는지 식감도 부서지는 느낌이고 육향도 좋은지 모르겠더라. 잘한다는 명성을 꽤나 들었는데 아쉬웠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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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육질이 탱탱하고 상당히 느끼하네요. 그나마 등심이 가장 괜찮긴 했는데 다 먹고 나니 너무 느끼했습니다. 치킨 카츠는 닭가슴살이었는데 그냥저냥 쏘쏘. 같이 나온 소스가 맛이 없었어요. 최악은 안심이었는데 느끼한데다가 역겨운 돼지 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요. 샐러드 소스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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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돈카츠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지금 멀리서 찾아올만한 집까지는 아닌 듯
오랜만에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다. 5년전이 마지막 방문였나, 20대에 먹어도 배터졌던 기억이 난다. 그때 처음보는 비계 들어간 돈까스의 식감으로 가히 최고의 돈까스 집이라고 생각했다. 출장기회로 오랜만에 들렸는데 점심시간에도 줄을 서서 입장하니 아직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그 식감과 소스 구성 예전에 비해 양은 줄었던것 같은데, 나의 입맛이 맞았다고 단언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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