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에 있는 정미 스시. 카운터 7좌석 정도가 전부이며 저녁 한타임만 받아서 풀타임으로 오마카세나 정식을 만들어준다. 주로 단골 위주로 장사하는 집이고 좌석이 너무 적으니 예약하기 어려워질까봐 소셜에 막 퍼트리기 꺼려진다. 오마카세는 10만원. 이 정도 가격대를 드시러 오시는 분께는 재료로도 먹는 시간으로도 만족시켜줘야된다고 할 때까지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독도참치 위에 단새우 위에 성게 올려주는거 받고 진심 노력하는구나 싶었... 더보기
크리스마스 기념 오마카세 방문 미들급 스시야에서는 가격대가 좀 있나..?평균인가?싶은데 디너 오마카세 10만원 오마카세다보니 사진 4장밖에 못올리는게 아쉽 7석만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머잖아 지하로 확장이전하실거라네요 뽈레나 다른 어플들에도 글이 없는 의외로 안알려졌나? 싶은 가게 사장님이 이야기도 재밌게 잘 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 점이 돋보입니다 쌀, 밥의 온도와 익힘?정도, 각종 재료들 하나하나 신경쓰시고 물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