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대현동 #유 "돌맹이에서 보석으로 변신한 이대 앞 화상중식당 <劉>" 이대앞 <劉>에서 마지막으로 식사를 한지가 벌써 6년 전이다. 당시 맛에서 참 아쉬운 점이 많아 더 이상 방문을 하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자리도 한 번 이사를 하셨다. 사람의 입맛과 식욕은 간사한지라 갑자기 유의 덮밥이 먹고싶은 경우가 생겨버렸다. 쌀쌀한 겨울밤에 진득하면서 매콤한 소스의 중식덮밥이 갑자기... 사실 유는 이대앞에서 덮밥을 잘하는... 더보기
소개) 이대앞의 중국집입니다. 다양한 요리를 밥 위에 올려서 파는게 인상적입니다. 요리) 만두는 만두속이 부조화스러워 추천드리기 어려웠습니다. 라조육밥을 먹었는데 고기나 양념은 괜찮으나 기름의 상태가 안좋아 튀김에서 나쁜 냄새가 났습니다. 다양한 중식 요리를 덮밥처럼 파는 건 좋으나 중식의 근간인 기름의 상태가 너무 나빴습니다. 앞선 몇몇 리뷰에서 기름 쩐내가 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저와 같은 점을 지적한 것 같습니다. 가격) ... 더보기
#이대 #대현동 #유 Part3 "도장깨기도 즐거웠던 이대 앞 화상중식당 <劉>" 지난 몇 주 劉의 메뉴들 도장깨기를 해봤다. 지금까지 본인이 식당 하나 정해놓고 도장깨기를 했던 곳이 있었나? 기억이 없다. 그 정도로 이상하리만큼 이집이 맘에 쏙 든다. 게다가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니 골목으로 들어오시는 손님들 미끄러지지 말라고 손수 염화칼슘을 뿌리시는 사장님의 마음도 참 곱다. #백짬뽕 백짬뽕은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다.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