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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스미

3.8
추천 5 좋음 2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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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개

#신사동 #야키토리스미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조련사 같은 야키토리" 야키토리의 대유행은 우리나라 야키토리 수준을 한 층 올려놨다. 물론 손님을 현혹하는 형편없는 야키토리 프렌차이즈의 탄생이라는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 <야키토리 스미>는 최근에 개업한 신상매장인데 오사카 미슐랭 1스타 야키토리에서 수업하신 쉐프님이 개업하셨다는 점과 토종닭만을 사용하신다는 점이 내게는 꼭 가볼만한 곳으로 포인트였다. 야키토리 씬에서 토종닭은... 더보기

야키토리 스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6

저꾼
4.0
3개월

깔끔하고 고급진 분위기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임. 요리가 다 맛있었고 접객이 굉장히 좋았다.

야키토리 스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6

Colin B
4.5
5개월

귀해서 더 맛있는 토종닭 소량부위. — 따끈따끈 신상 식당 <야키토리스미>. 오사카 현지 야키토리야 출신의 타이쇼가 토종닭을 굽는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적신 수건을 내어줄 때 ‘오늘 돈 좀 쓰겠구나’ 했는데 웬걸, 가격은 꽤나 캐주얼하다. 사케 도쿠리와 잔술 쇼츄도 구비 중이라 혼술족도 OK.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고기의 득세 속에 쫄깃하고 향짙은 토종닭의 약진이 반갑다. 야키토리묵부터 루왁, 혼바, 키유 그리고 여기 스미까... 더보기

야키토리 스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6

맛되디
추천해요
6개월

야키토리 스미 2. 간도 참 좋은. 굽기 못지않게 야키토리 맛에 중요한 것이 사실 간 아닌가. 지나치게 짜면 부위별 육향의 차이니 고유의 맛이니 갈 것도 없이 살맛, 기름맛도 묻혀버린다. 반대로 지나치게 간이 약해도 육즙이나 기름이 씹는 동안 흘러나와 중후반부 풍미가 흐릿하게 느껴지게 한다. 즉 중간에서 선을 잘 지켜, 예리하게 본연의 풍미를 돋보이게 만드는 수준까지만 간을 잡아야 하는데.. 간이 정말이지 하나같이 좋았다... 더보기

야키토리 스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6

맛되디
추천해요
6개월

야키토리 스미 1. 야키토리 요이사 계열의 업장들은 충분히 준수한 맛에! 야키토리 하면 그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주얼함도 잘 지켜내어, 몇 차례 부담없이 또 만족스럽게 이용한 기억이 있는데요. 야키토리 스미는 최근 이 요이사 팀에서 기존 업장들과는 확연히 다른 포지셔닝을 목표로 오픈한, 상대적으로 고급 라인에 속하는 야키토리야입니다. 사실 현지에서도 시작은 서민음식으로였다지만 고급화에도 성공해 무수히 많은 하이엔드 야키토... 더보기

야키토리 스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