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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기다리지 않아서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맛은 있어요 조개가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고... 맛있는데 사이드가 없어서 또 아쉬운 그런...
황해 해물칼국수
인천 중구 마시란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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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안해변 근처에 유독 줄서는 칼국수 집 하나인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 애매한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산낙지가 통으로 들어간 메뉴가 인기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그냥 기본 해물칼국수 2인으로 주문했다. 보통 칼국수는 K- 패스트푸드인 줄 알았는데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꽤 시간이 소요됨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후추를 후추후추 뿌리고 먹어본 칼국수는 크게 맛없지도 빼어나지도 않아서 웨이팅해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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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산물의 양을 보십셔... 국물이 짙을 수 밖에 없음. 조개 발라먹다가 힘써서 배고파지면 칼국수 한입. 배부르먼 다시 조개살 바르기. 무한반복 ㅠㅜㅠ맛있다 김치도 맛있뜸
해물칼국수 이 가게 옆의 다른 가게에 비해 웨이팅이 대단한데 주차장도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고 대기표 받고 생각보다 쫙쫙 빠지는 줄이 기다릴 법한 느낌을 준다. 황태와 조개, 새우, 파가 들어간 해물 칼국수는 인원수대로 시키면 무조건 남을 정도로 양이 푸짐했고 전날 술을 먹었다면 개운한 기분이 들 정도로 시원하게 잘 끓여낸 국물이 다른 집에 비해 줄을 더 많이 서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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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 웨이팅은 길었고 맛은 일반 바지락 칼국수 보다도 밍밍했어요 조개 양은 적당! 해물파전 같은 사이드 메뉴가 없어서 오직 맹맛인 칼국수만 먹어야 했답니다 을왕리까지 와서 굳이 여길…? 일행 모두 다시 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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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가능한 맛이라서…그래도 웨이팅을 안해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어요. 1인12000이고 단일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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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황해 해물칼국수] 국물 시원하고 면도 쫄깃한데 내용물따지 푸짐하니 맛이 없을 수가 있나요. 사실 바지락보다 마늘맛이 지배적이라 해물 특유의 시원함은 덜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해장음식은 없는 것 같아요. 후루룩 넘어가는 면보다 식감이 살아있는 면을 좋아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김치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멈추지 않는 조개의 늪 양 너무 많고 조개가 너무 많아서 조랭이 떡을 못찾아먹어요 웨이팅 심해요 2호점에 주차하시구 산책하고 오시는걸 추천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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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이랑 1시간을 대기해서 먹은 칼국수 배고파서 더 맛있었던 기억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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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갈때마다 들리는 황해 해물칼국수. 개인적으론 1호점 보다 2호점이 좋아요. 2호점만 주차가 되거든요. 전복이나 뭐 따로 안추가 해도 양 배터집니다.. 2인 3만원. 황태도 들어가서 시원하고 칼칼해요. 미애네 보단 여기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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