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렴한 칵테일 바. 1만원 이하 메뉴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 달빛에 당신이 보여요. 코인트루에 토닉 섞은 건데 있을 법 한데 그 동안 못 보던 거라 주문. 음.. 없었던데는 이유가 있었군. 토닉의 맛? 탄산맛이 너무 강했는데 아무래도 코인트루가 섬세해서 그런가.. 아니면 토닉에 문제가 있나.. 그래서 다음은 추천 받아서 주문. 처음것이 별로라 하니 고마워 추천. 헤네시 라임 홍차 아마레또 인데 이것도 만원이면 엄청... 더보기
성대앞 대학로에 위치한 칵테일바! 조명도 알록달록하고 활기차고 힙한 분위기의 칵테일바라서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대학생들이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에 칵테일을 마시기 좋은 곳이에요. 모든 메뉴가 만원 이하이고 칵테일 이름들을 구경하는게 재밌어요ㅎㅎㅎ 저희는 사장님께 추천받지 않고 이름만 보고 고르는 모험을 했는데 다 성공했어요! 칵테일을 마셔보면 그래서 이런이름을 붙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이름이랑 맛이 찰떡이었어요!ㅎㅎ 재방... 더보기
굉장히 뉴트로라는 말과 잘어울리는 곳이었다. 분위기도 메뉴판에 적힌 칵테일 이름도 마음에 쏙들었다. 여럿이 갔는데 메뉴판 구경만으로 한참 이야기가 오갔다. 달빛에 당신이 보여요, 목소리 없는 분위기 등 어쩜 이런 이름을 생각하셨을까 감탄을 하며 메뉴판을 읽었다! 여럿이 가서 다 다른 메뉴를 주문했는데 크리미한 칵테일부터 과일맛, 드라이 한 맛 등 취향별로 고를 수있어 모두 만족했다. 안주는 짜계치를 주문했다. 짜파게티에 치즈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