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당
馧堂
馧堂
주말에 귀인이 부평에 찾아올 예정이라 여기랑 다른 한 곳을 선택지로 밀면서 은은하게 온당으로 기울어진 플러팅을 보냈지만 대실패 힝 ㅋㅋ 저는 술이라면 탁주 빼곤 다 좋아하고 자주 먹지만 많이 먹진 않거든요(그게 바로 알콜 중독이라는 면박 from 아버지) 그래서 전통주를 잔술로도 파는 여기가 좋아요. 이것저것 조금씩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 (아버지 1승) 라인업의 퓨전 한식 요리도 맛이 꽤 좋습니다. 수육으로 하실 거라면 ... 더보기
저도 드디어 가봤어요!! 굴포천 산책할때 많이 봤었는데 마침내! 주말에 예약못해서 웨이팅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요리가 하나같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같이 갔던 친구들 만장일치로 1등으로 꼽은 수육… 잇츠귯👍 딴 테이블 다 안주 조금 시키고 데이트하면서 천천히 먹는거 같았는데 저희테이블은 온당 메뉴 다 뿌시고 왔네요 ㅋㅋ 수육 말고도 제철스튜, 전, 브루스케타 다 맛... 더보기
시즌2였을때 처음 방문했었다가 너무 맛있고 색다른 경험을 했기때문에 시즌3도 큰 기대를 안고 방문을 했다가 정말 실망했다. 증편 부루스케타의 증편은 기름기가 가득했고 선드라이 토마토가 아니라 생 방울토마토(그것도 엄청 신)가 올라가서 바삭해야하는 증편이 기름기와 토마토의 수분때문에 눅눅한 기름을 먹는 느낌이었고 육회파스타도.. 너무 신 맛이 강해서 내가 지금 뭘먹는건가 싶었다. 제일 중요한건 서버분의 응대가 가장 별로였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