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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먹는인생

리뷰 79개

1인 손님에겐 ‘불편한 식당’ 가뜩이나 그 넓은 홀을 두명이서 요리+서빙 하면서 음식 나오는 타이밍도 제각각이고, 1인 손님은 2, 3인 손님보다도 우선순위가 밀리는지 저보다 늦게 온 손님이 먼저 음식을 받더군요. 심지어 저는 포크, 나이프 안준것도 모르고 고기메뉴를 주지 않나.. 음식도 저 4개가 꼴랑 끝. 4개가 끝이냐 물어보니 ‘1인 손님은 드릴 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이다’란 이야기를 하면서 정가를 받는건 무엇인지...... 더보기

불특정식당

제주 제주시 원노형6길 2

이 정도의 걸죽한 육수. 찐 맛이었습니다!

정선당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13번길 14-11

잉글랜드 돈가스가 예전만 못한데, 이곳은 괜찮네요.

이집트 경양식

인천 중구 우현로67번길 13

시청 옆 숨은 고수 같은 중국집. 자고로 관청 근처 중국집이 오랫동안 있는거면 맛집이라 했습니다.

아리산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8번길 27

항정수육. 뭔가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온당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151번길 3

제주를 대표하는(?) 비스트로. 와인과의 페어링 때문에 전체적으로 간이 센편입니다. 주문시 조절이 가능합니다.

더 스푼

제주 제주시 구남동1길 45

탑동 세리바 사장님이 내신 분점(?) 같은 바. 세리바처럼 다양한 주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 대담

제주 제주시 신설로6길 23

요즘 중국집 짬뽕은 해물 베이스에 너무 맵다는 느낌이 강한데, 오랜만에 칼칼하면서 안 맵고 담백한 짬뽕을 먹은거 같네요. 탕수육(치킨)도 일반 치킨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었구요.

자양식당

제주 제주시 관덕로6길 17

메밀 순면이 이런 탄력이 있을줄이야... 정말 몰랐습니다ㄷㄷ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라구가 살짝 물이 많은 느낌이 드네요... 예전만은 아닌거 같단 느낌이

디기티

인천 부평구 길주로595번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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